남자 여자의 제일 귀한 것을 열 수 있느 키는 영원히 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의 제일 귀한 것을 열 수 있는 키는 영원히 하나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의 그것을 전부 다 잠갔다 풀었다 할 수 있는 키가 있어요. 키 알아요? 열쇠가 있다구요. 열쇠, 요걸 놓쳐 버리면 안 돼요. 알겠어요? 남자도 여자의 것을 마음대로 열었다 잠갔다 할 수 있는 키가 있어요.

그 키는 둘이 아닙니다. 영원히 하나입니다. 딴 데 갖고 가서 암만 맞춰도 안 맞는다구요. 그런데 요즘 남자들은 어때요? 자기 키가 맞는 한 곳을 맞추려고 해요, 여러 곳을 맞추려고 해요? 아, 말해요! 그게 사고입니다. 끝날에는 여자나 남자나 전부 다 두 남자 두 여자 이상을 대하게 되는 것이 정상인 사회로 들어갑니다. 이렇기 때문에 '성개방'이란 말이 나온다구요, 성개방. 그게 왜 그러냐?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타락했기 때문에 인류가 뻗어 나가던 그 직행길 자체에는 천국으로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냥 본처를 따라 가지고는, 본처를 따라 직행해 가지고는 천국 가지 못해요. 지옥 직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가려면 복귀해야 됩니다. 돌아가야 돼요. 돌아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돌아 올라갈 수 없다 이거예요. 직행하는 그 여자를 사탄이 끌고 가는데 그것을 빼앗아 오려면 하나님이 들이 때려죽이든가, 탈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은 그런 놀음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가지를 준비하는 거예요, 가지.

이렇게 볼 때, 사탄편 여자를 두고 보면 이것이 본처라 하면 말이에요, 이것은 본남이 되는 거예요. 타락한 입장에서 보면, 사탄이 끌고 가는 여자 앞에 본남편과 같은 거예요. 이것이 가짜인데 본남편 자리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이것을 복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본남편 반대를 뭐라고 그러나? 첫남편, 첫남편이라 하자구요. 한 여자를 중심삼고 두 남편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 남자를 찾아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