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반드시 탕감해 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종교는 반드시 탕감해 간다

종교를 볼 때 내용이 똑같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라구요. 종교의 내용이 모두 같다고 생각하면 큰일이다 이거예요. 일반이 생각하기에는 '종교는 모두 똑같다.' 한다구요. 일본인은 모두 같다구요. 일본인을 보면 여자 남자 모두 똑같습니다. 딱 보면 같은 것같이 보이지만, 여자를 보더라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성격도 둥근 것, 긴 것, 옆으로 긴 것, 납작한 것, 삼각형도 있고, 사각형도 있고, 원형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구요.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어떻게 되느냐? 최고의 이상으로 하는 것이 나오면 그것이 모델이 된다구요. 모델의 중심이 됩니다. 그 모델의 중심은 남자의 이상형, 여자의 이상형이 된다구요. 남자와 여자가 싸우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된 부모의 종교가 나타나야 한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왜 종교는 대개 내용이 같으냐? 종의 종이라고 해도 원래 이상적인 가정에서 일한 종이니까 가정의 주류, 가정 전체의 전통이라든가 생활의 주류 쪽에 수직이 아니라도 옆으로라도 방향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분석하면 비슷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종교는 대개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훌륭한 종교는 어떤 종교인가?' 하면 '오래된 종교일수록 좋다.' 하고 일반적으로 생각합니다. '몇천 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느냐?' 해서 4천년, 3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게 되면, 그것은 처음에 나왔으니까, 역사가 길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역사의 배후를 잘 알고 있어서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언가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저 할아버지한테 가서 물어 봐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반대입니다, 반대. 종의 종에서 이렇게 찾아 올라가기 때문에 내용은 똑같게 보여도 종교라는 것은 역사가 길면 길수록 종의 종교, 종의 종의 종교다 이거예요. 종의 종은 무엇이냐? 사탄이 하나님의 종인데, 그 사탄의 종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거꾸로 탕감해 나가는 것입니다. 종교는 반드시 탕감해 간다구요.

전세계 역사의 배후에서 이와 같은 탕감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종의 종으로부터 동서남북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데 평균을 잡고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하면서 가는 거라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렇게 해서 3명으로서 국가를 대표하도록 한 나라에 보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떨어지게 되면 한 사람이 떨어진 그것을 어디선가 메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보게 될 때는 지구를 초월하고 거리를 초월하는 거라구요. '여기에 3명이 있어야 되는데 한 사람이 이렇게 되었으니 여기에 하나를 놓는다.' 하는 식이라구요.

세계가 모두 이웃집과 같다구요. 그렇게 해서 평균을 잡으면서 많은 탕감의 희생을 하면서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해서 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전쟁을 해도 하나님이 지지 않는 이상 통일의 세계로 가까이 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깨끗이 정리가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