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쓰러지는 1세가 안 되려면 2세를 붙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광야에서 쓰러지는 1세가 안 되려면 2세를 붙들어야

그렇기 때문에 오래 된 1세…. 맨 처음부터 1세 얘기를 했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나올 때는 전부 다 하나님을 위하고 고국 땅을 위한다고 일방 통행으로, 일심으로 출발한 거라구요. 출발해 가지고는 이심, 두 마음이 됐습니다. 애굽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애굽에서 먹던 밥을 생각하게 되고, 만나와 메추리는 싫어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매일 4천만에게 먹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다면 돈 한푼 안 들이고 통일을 합니다. 그러면 좋겠지요? 한국 사람! 그러면 좋겠지요? 어떻게? 이북 사람은 2분의 1이에요. 두 집에서 한 사람씩 맡으면 되는 것입니다. 집을 갈라 가지고 한 집에 집어넣을 수 있도록 방을 내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가르침을 받으면 틀림없이 그것이 가능한 거라구요.

독일도 실패했습니다. 정부가 책임져도 통일 못 합니다. 아무리 김일성하고 남한하고 하더라도 안 돼요. 그들은 한이 많습니다. 그 한이 언제든지 뛰쳐 나온다구요. 그러나 문총재는 그것이 없습니다. 원수 중의 원수를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감옥에 가도 미국을, 미국이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원수의 그 재판정 테이블에서 그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를 만드는 데 사인을 한 거라구요. 역사적인 시대에 그런 사람이 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12억 달러라는 돈을 투입했다구요. 매해 1억 달러 이상 투입한 것입니다. 이랬기 때문에 10년의 세월이 지나가니,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지요?

요즘에 [워싱턴 타임스] 기사가 많이 보도되지요? 그때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이 버티고 있는데, 레버런 문이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망하려고 나라하고 싸우고 있구나.' 그런 거예요. 망해도 좋습니다. 내가 그런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냅다 밀어붙였습니다. 이제는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그러니 [워싱턴 타임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이름과 더불어 문총재 이름이 높아진 것입니다. 요즘에는 전 미국의 기독교가 어떠냐? 기독교가 자기들을 리드할 수 있는 언론계가 없다 이거예요. 따라지들이 되었다구요. 큰소리 말라 이거예요. 나라를 다 망쳐 놓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준비를 못 한 기독교는 물러가는 거라구요. 싫다 하더라도 내가 앞장서게 됐기 때문에 기독교의 모든 교파장들이 문총재를 중심삼고 결속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50개 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 사랑하기 후원회 편성을 초종교 단체들이 하고 있다구요. 그래, 문총재를 모시고 그 주에서 제일 큰 대회를 할 때, '선생님, 오셔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나는 하라고 그러지 않아요. 그래, 전부 다 양심의 명령에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양심은 가장 놀라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