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으로 입적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으로 입적해야

입적은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해야 합니다. 120가정이라구요. 예수님 자신도 독신으로 재림시대를 남기고 죽었다구요. 축복가정을 보라구요. 3명의 제자가 있다구요. 3가정을 포함한 36가정이 있다구요. 아담 가정·노아 가정·야곱 가정을 통해 2천년의 축이 나선형으로 연장되어 왔다구요. 그 다음에 예수님까지가 4천년입니다. 1대 선조, 2대 선조가 실패한 것을 연장해 탕감하는 거라구요. 예수님이 온 것은 지상천국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라구요. 국가적 기준 위에서 예수님이 축복 받고 가정을 가졌으면 전세계 가정을 묶어서 해방세계, 지상천국 편성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연장되어 선생님 때까지 왔다구요.

선생님 때는 세계적인 시대이기 때문에 일족이 아닙니다. 12개국 민족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12명 이상의 아들딸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12명의 자식을 많은 여자, 첩을 만들어서라도 낳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0년간에 어머님은 14명이나 자식을 낳았다구요. 유산한 것도 포함하면 18명이지요. 그것을 생각해 봐요. 다른 일은 못 하더라도 20년간에 그 일을 하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잘도…. 그래서 4명의 아들딸을 제왕절개를 통해서 낳았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의 의사는 '문선생을 데리고 와라. 부인의 배를 4번이나 가르게 하다니 이건 동물보다 악랄한 사람이다. 독재자보다 나쁘다.' 했다구요. 목숨을 걸고서라도 어머님은 그 일을 해야 한다구요. 어머님은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권진군…. 오늘 아침 노래를 부른 권진군은 머리가 큽니다. 천재적인 머리를 가졌다구요. 지금 보스턴의 유명한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구요. 영국인을 비롯해 최고의 천재들이 다니는 곳이라구요. 학생수는 280명인데, 시험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늘 일등입니다. 머리가 좋습니다. 어머니가 몇 명이나 자식을 낳았는데 그는 커서 나오지 않는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마침 독일에 가서 천주교 강단에서 유럽 식구에게 강연 교육을 할 때였는데, '전보가 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아기를 낳지 않으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낳다 보니 점차 천재적인 자식이 태어난다 이거예요. 무섭다고.

우리 자식들은 '저 여자는 누구예요? 저 여자는 좀 나쁘니 어머니 아버지께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다구요. '어떻게 아느냐?' 하면 '제 눈은 압니다.' 그런다구요.

선생님이 젊었을 때 그랬습니다. 마을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 선생님에게 사진을 가져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왜 가져왔소?' 하면 웃으면서 '알면서 왜 물어?'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놔 두면 좋다는 것이고 던지면 나쁘다 하는 거라구요. 그거 던진 것을 결혼시키면 틀림없이 나쁘다 이거예요. 불가사의한 사나이였다구요. 그러한 어릴 적의 역사를 통해서 지금 이러한 통일교회의 교주가 되어 있다구요.

보면 금방 안다구요. 나라를 봐도 안다구요.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영계 전체를 탐구하고 진리를 정리한 거라구요. 여러분은 아무런 고생 없이 몇 시간 내에 그걸 그대로 상속하는 은혜를 받고 있다는 거예요. 감사, 감사, 감사해야 합니다.「예.」정말이라구요. 아담 앞에 도둑이라구요. 진짜 남편 아담 앞에 도둑이라구요. 나쁜 여자라고. 버리고 시집 간 그 몸을 가지고 왜 이렇게 끌려 돌아왔느냐 하는 거라구요. 딱 그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맞아도, 밟혀도 불평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맞아도 가슴에 남지 않는다구요. '이놈아!'라고 해도 말이에요. 남편이 그렇게 하면 죽어도 잊지 못할 텐데 아무리 무시당하고 차이더라도, 콩나물에 물을 주면 물은 흘러가고 콩나물은 크듯이 커 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에게 배트로 맞아도 나쁜 게 아니라구요. 휙 맞고 나면 쑥 큰다구요. 해와가 역사적으로 나쁜 짓을 했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배트 정도가 아니예요. 많은 천적 손해를 안겨 주면서 여기까지 온 그 역사를 생각하면 침을 뱉는 것이 아니라 똥을 갖다 퍼부어도 마음이 풀리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러한 인연을 참고 잊어버리고 사탄까지 구원하려고 생각한다구요.

여자를 해방하는 남자, 해방의 왕은 선생님 이외에 없습니다. 부모님 이외에 없다구요. 선생님은 장남과 아버지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구요. 장남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인 거예요.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대신이며 육적으로는 완성된 아담 대신입니다. 장남과 아버지의 입장이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은 선생님을 볼 때 장남과 같이, 남편처럼 생각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나면 아버지처럼 여기게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거짓말입니다. 그건 선생님의 말씀이 아니라구요. 복귀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해요?「예.」정말이에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