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하나되어 영계에 가는 것이 창조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하나되어 영계에 가는 것이 창조 원칙

여러분 양심이 있고,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다 있지만 그걸 볼 수 없습니다. 그 생명을 봐요? 양심을 봐요? 사랑이 있지만 사랑을 봐요? 그 다음에 하나님을 봐요? 하나님이 뭐냐? 하나님은 생명의 뿌리입니다. 사랑의 뿌리고, 그 다음엔 혈통의 뿌리예요. 그 다음에 양심의 뿌리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나타나느냐 하면, '이걸 확대시켜라! 확대시켜라!' 하는 거예요. 깊은 곳에 떨어지면 '잡아당겨라! 잡아당겨라!' 해서 전부 잡아당겨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생명을 확장하려고 그러고, 사랑도 확장하려고 그래요. 핏줄도 확장시키려고 합니다. 아들딸을 많이 가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그래요?

영계에 가게 되면 먹을 것이 걱정 없습니다. 그러나 혼자 가 보라구요. 외로워서 큰일나는 것입니다. 어디 가도 혼자 돼 보라구요. 남편과 아내가 세상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영계 가는 것이 창조원칙인데, 거짓 사랑을 가지고 가니까 갈라지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양심 방향이 전부 다릅니다. 여기에 150명이 모였으면 150명의 방향이 전부 다르다구요.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몇 번 방!' 해 가지고 안내자가 있어서 그 방에 재까닥 갖다 처넣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 마음에 맞는 자기 같은 사람만 다 모여 있다구요. 거기에 세계 사람이 다 모인다구요. 한국 사람만 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 사람도 있고, 제일 싫어하는 나라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나라 사람도 있고, 오색가지 인종이 다 모여 있는 것입니다. '아, 나는 한국 사람을 찾아야지.' 해도 한국 사람이 없을 수도 있는데 어떡할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다 훈련해야 됩니다.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 가정에서는 4대국의 사람, 오색 인종을 대표한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이런 훈련을 할 거예요. 가정에서 훈련하고 가야 저나라에 가더라도 자기 자리에 가서 화동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상처가 나요.

통일교회 문총재가 훌륭한 것이 뭐냐? 통일교회에 수백만 신도가 있는데 신도들이 가는 방향은 전부 다 한 곳입니다. 세상을 보게 되면, 기독교가 가는 방향하고 전부 다릅니다. 이거 어디로 갈 거예요? 끝날에 어디로 갈 거예요? 모릅니다. 통일교회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하늘땅이 통일되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통일되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시작했으니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선이 있으면 이 선에 갖다 연결해야 이것이 돌아가는 거예요. 마음대로 굴리더라도 그것이 떨어져 나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라는 거 아니예요? 창조한 모든 물건도 처음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가 가지고 이와 같이 되어야 돼요. 한 점을 중심삼고 돌아가 가지고 한 점, 개인 중심삼고, 가정 중심삼고 이렇게 커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세계의 주인이 되고 싶은 거예요. 대우주의 주인이 되고 싶다는 거예요. '나라는 존재는 대표적인 존재다!' 이 개념이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