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풍토를 바꿔놓은 통일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소련의 풍토를 바꿔놓은 통일사상

이번에도 고르바초프를 왜 데려왔느냐? 종교 자유의 법을 제정하게 만든 것이 내 공적입니다. 그리고 경제체제에 있어서, 자본주의 체제에 있어서 240명의 교수를 미국에서 날아오게 해준 사람이 문총재입니다. 가르쳐 주게 한 것입니다. 이번에 소련 정부에서 모스크바를 중심삼고 경제적인 모든 새로운…. 그거 대단한 것이라구요.

앞으로 궁전을 전부 다 자유시장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전부 다 맡길 테니까 마음대로 하라고 했지만, 나는 돈 필요 없다고 한 거예요. '누구든지 앞으로 자유세계로 이끌어 갈 수 있지만, 단 한 가지 당신들이 하지 못하는 것은 2세인 젊은이들의 사상적 공백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지 않느냐?' 한 것입니다.

앞으로 큰 문제가 벌어집니다. 미국의 프리 섹스 사상, 가정 파탄 사상, 이러한 퇴폐적인 사상이 들어가 가지고, 공산주의라는 단일 체제로 똘똘 뭉쳐 가지고 세계를 굴러 떨어뜨리려 하던 것이, 완전히 사탄세계의 것이 한 장만 쥐면, 이름만 갈아넣으면 하늘로 그냥 그대로 될 것인데 또 파탄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년 동안에 완전히 소련의 풍토를 바꿔 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벌써 통일교회 사상을 가지고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대학의 교과서를 만들었어요. 지금 5월 17일 이후에는 군대의 교과서가 나오는 것입니다. 어떤 정치가가 나오더라도 이제 문총재가 닦아 놓은 기반을, 사상적 기반을 빼앗아 갈 자가 없는 거예요. 세상에 이걸 모르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정신이 좀 들었지요?「예.」이번 모스크바에 남한 빨갱이 패, 한총련 패들을 전부 다 데려갈 때 정부에서 우습게 알았던 거예요. '하, 암만 문총재가 데려간다 해도 못 데려가!' 이렇게 생각했었다구요. '아, 북한에서 사람이 어디 나오겠느냐? 정부에서 교섭해 가지고 대낮에 약속을 해도 전부 다 앉아서 거짓말하기 일쑤인데 정부도 없고 아무 믿을 것이 없는 문총재가 초청한다고 올 게 뭐냐?' 그렇게 우습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허가를 안 내주려고 허우적 허우적 하다가 안 내줄 수 없었습니다.

그래, 통일교회 원리연구회하고 한총련하고 한 패가 되어 가지고 모스크바의 한 회의장에서 회의한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입니다. 이번에 한총련 지방 책임자들, 뭐 동아리협회니 피디(PD)니 엔엘(NL)이니 전부 다 싸우던 패들이 우리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남북통일을 학생이 주도하자!' 할 수 있는 분위기로 지금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어머니는 40개 대학에서 강연했지만, 어젯밤에 2백 개 이상의 단과대학까지 어머니 대신 지부장 부인들 훈련시켜서 똑똑한 사람들은 전부 내세우라고 결정했다구요. 앞으로 세계적 여성대표로 선출해야 되겠다구요. 세상이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박수) 왜 이래요? 박수 소리 듣기 싫다구요, 너무 박수를 많이 받아서. 그놈의 패들은 내가 믿을 수 있는 상대가 못 됩니다. 다 꺼질 패들이지.

완전히 개인에서 몸 마음이 싸운 결과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걸 반대로 해야 돼요. 오른쪽이 왼쪽으로 가고, 왼쪽이 이렇게 오른쪽으로 오게 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이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사탄이 위에 올라갔고 하나님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땅의 것이 올라가야 됩니다. 이건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교체되지 않고는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 있으면 반대로 그냥 그대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세상 운세를 몰라 가지고 큰소리한다고 누가 알아줘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 운세를 모르는 사람들, 세상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는 발판을 다 갖고 있습니다. 고르바초프 같은 사람이 뭘 하러 와요? 김대중이든 뭐…. 세상에 그런 욕심쟁이가 어디 있고, 상식에 벗어난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세상에 통하지 않습니다. 안 통한다구요. 문총재를 우습게 알았지. 지나가는 거지, 동네에 밥 좀 얻어먹으러 왔다고 개처럼 짖고 다니는 사람인 줄 알았다구요. 그래도 양심적이란 것을 내가 알았어요. 전부 솔직히 얘기하더라구요. 그런 얘기는 뭐 여기서 귀를 나발통같이 하더라도 그런 얘기는 좋지 못한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