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 놓고 선포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드러내 놓고 선포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

선생님이 말한 것이 우연히 맞는 게 아닙니다. 전부 다 프로그램에 의해서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하에 제 아무리 난다긴다하더라도 내 신세를 져야 되는 거라구요. 미국이 그런 페이스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떨어진 것도 내가 후원 안 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아시아 5개국에 갈 때 내가 가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내가 북한 김일성을 만나고 와 가지고 '당신을 세계의 최고 지도자로 만들어 줄 테니 내 말 들어라.' 했을 때 '푸―, 문총재가 뭐게?' 이러며 큰소리를 하다가 중반전 지나가 보니 사태가 틀렸으니까 사람을 보내 가지고 '문총재가 오라는 데로 가겠습니다. 국무장관을 보내라 하면 보내고, 누구든 원하면 그저 부르는 대로 보내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이상 교육받을 수 있으면 와라.' 한 것입니다. 이 말은 오지 말라는 말입니다.

누가 그 사람을 대통령 만들었어요? 나 그런 사람이라구요. 여기 한국은 상대도 안 합니다. 불쌍해서 상대해 주지. 이번에도 와 가지고 내가 이거 안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문총재가 와 가지고 세계평화회의 대회를 하면서 고르비도 오고 다 그런 것입니다. 그 사람이 왔기 때문에 전쟁 무드가 다 사라지고 평화 무드가 되어 남북한의 교수들이 화합하고, 김일성이 대환영하고 그렇게 된 거예요. 전략적인 면에서 한국 정부는 몽땅 말려 들어가는 겁니다.

그것이 전세계와 미국 신문에 보도되는 거예요. 문총재가 지금 혼자 살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일일 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 와서 무얼 하는지, 내가 얘기하는 것을 시 아이 에이(CIA) 본부에서 녹음하고 있다구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그래도 나는 내놓고 다 하는 것입니다. 숨길 일이 하나도 없다구요. 뭐, 사랑 얘기까지 다 하는 거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교주가 그게 할 말이에요? 쌍놈들이 하는 말입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고 말이에요.

보라구요. 마태복음 첫 장을 보라구요. 4대 음녀가 나와요. 그거 알아요? 밧세바로부터 다말, 그 다음에 롯, 기생 라합, 4대 음녀가 왜 나온 줄 알아요? 밧세바가 누군지 알아요? 다윗 왕이 국방장관인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강탈한 것입니다. 거기서 태어난 아들이 솔로몬 왕이에요. 세상에, 하나님이 그런 쓰레기통을 주어다가 축복해 주는 분이에요?

왜 리브가를 왜 축복해서 야곱을 낳게 해 줬어요? 그거 쌍년이지요. 맏아들의 장자권을 빼앗고 자기 남편을 속인 쌍년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쫓겨난 거예요.

다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리아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남편 대해서 거짓말을 하고 자기 일가를 속이고 아기 배 가지고 쉬쉬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죽게 됐으니까 누가 '그 애 아버지가 누구냐?' 하고 물어 볼 때 '성신으로 잉태했다.' 한 것입니다. 그거 누가 믿어요? 마리아한테 남편이 물어 봤겠어요, 안 물어 봤겠어요? 돌무더기에 맞아 죽을 자기를 살려 준 생명의 은인인데 그 남편에게 비밀을 이야기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남편한테 얘기했다가 소문나게 되면 일족이 죽는 것입니다. 일족이 망하는 거예요. 사가랴 가정은 전멸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놀음을 하는 하나님의 사정을, 하나님이 왜 그래야 되는가를 모르는 겁니다. 이제는 깨끗이 신구약의 비밀이 다 밝혀졌습니다.

내가 이번에 미국의 열두 도시에서 대회를 할 때 난다긴다하는 목사, 신학박사 등 난다긴다하는 녀석들이 다 왔어요. '문총재가 20년 만에 공식석상에서 강의한다. 무슨 얘기 하나 보자!' 하고 왔는데, 무슨 얘기 하긴? 자기 골 까는 얘기했지. (웃음) 해머로 아주 정면으로 들이 제겨 놓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이구! 아이구!' 한 거예요. 신구약 성경이 그렇게 해야 풀리게 돼 있는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은 듣게 된다면 놀라 자빠지는 것이 아니라 무섭게 느끼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다 모르니까, 무식쟁이들이니까 그렇지 알고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반대? 어떻게 반대해? 신구약 성경이 다 풀려 나가는데.

그러니까 반대하러 왔던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니까…. 그리고 내가 졸장부 아니예요. 장엄한 자리에서 영적인 위엄을 가지고 전하는 것입니다. 반대만 해봐라 이거예요. 내려가 가지고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너 나를 언제 만나 봤어? 통일교회 원리를 읽어 봤어? 내가 하는 말을 다 알아, 이놈의 자식아?' 하며 닦달을 할 작정이었다구요. '어디 입을 열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 영적인 위압에 눌려 가지고 박수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이러고 박수하더라구요. 눈은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별의별 꼴을 다 봤습니다. 나가 그래서 박수를 싫어하는 겁니다. 그걸 보고 기분 나빠서. 그거 웃고 지나갈 일이 아니예요.

이런 모든 역사를 중심삼고 기독교는 영적 구원섭리를 하기 때문에,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거꾸로 로마제국을 통해서 몸뚱이를 제물로 드리는 겁니다. 기독교가 순교의 피를 흘리는 것은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열두 제자가 전부 다 죽고 요한 하나밖에 안 남은 거라구요. 다 죽어 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죽어 나가 가지고 거꾸로 돌아오는 거예요. 동양에서부터 서양으로 나갔다가 돌아 들어와요. 동양은 중심이고 그 상대가 서양입니다. 로마가 문제가 아니예요. 인도라든가 중국이 종교 국가입니다. 이들 나라가 예수를 중심하고 자동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천하는 문제없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십이 되면 통일천하를 이루는 겁니다. 영통하는 사람들은 다 통하게 마련입니다.

지금 문선생만 하더라도 불교라든가 힌두교라든가 종교권의 영계를 통하는 수많은 사람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통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영계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라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