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연합이 세계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섭리적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여성연합이 세계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섭리적 이유

그러면 앞으로의 목적이 뭐냐? 세계를 지도해야 됩니다. 세계를 뜻 앞에 결속시켜야 됩니다. 그 결속할 수 있는 무대가 유엔(UN)입니다, 유엔. 유엔총회예요.

지금 유엔총회라는 것은 정치세계를 대표한 세계적인 연합기구예요. 원리적으로 보면 몸뚱이를 대표한 것인데, 이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몸을 대표한 이것은 사탄적 세력권을 중심삼고 마음세계인 종교와 언제나 투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 지도자들은 자기들 전통적 사상을 붕괴한다고 언제나 종교 지도자들을 탄압하면서 맞서 나왔어요. 정치세계는 타락한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입장에 있습니다. 타락한 정치세계가 먼저 기반을 닦고 있기 때문에 새로이 하늘이 복귀섭리를 해 나오려면 현체제를 환영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현체제와 반대로 완전히 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불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종교인들이 정치로 말미암아 희생됐습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세계적으로 연결되어서 나온 것입니다. 세계적 종교권과 세계적 정치권이 싸우는 거예요. 이것을 섭리로 볼 때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정치 풍토를 대표한 세계적 기구가 유엔인데, 여기에 종교유엔이 결합돼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갈라진 게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은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하면, 타락한 어머니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어머니가 아들딸을 낳았는데, 어머니 중심삼고 두 아들이 싸워 가지고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하나님 앞에서 이탈된 것입니다.

그러면 복귀노정에 있어서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 안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열매 맺힌 거예요. 개인으로 출발한 것이 세계 국가를 대표한 기구로서 열매 맺혀야 되는 것이 섭리관입니다.

우리 개인을 보게 되면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어머니가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교육해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섭리사로 볼 때 어떻게 이것을 시정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게 떨어져 내려왔으니 이것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올라가야 됩니다. 복귀, 본연의 자리에 올라가려면 떨어질 때와 반대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싸움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았는데,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가정이 뒤집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시대에 있어서 우리의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유엔도 그래요. 유엔도 딱 이와 같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됐으면 하나된 그런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부모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환경 가운데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는데, 이 환경에서 하나된 것을 중심삼고 더 큰 사랑의 주체와 하나되려고 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들은 대응적 상대 관계를 통해서 근원적 사랑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물질도 근원적 사랑의 세계, 양심도 근원적 사랑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