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문제는 개인의 몸 마음의 싸움에서 비롯됐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모든 문제는 개인의 몸 마음의 싸움에서 비롯됐다

대한민국 백성을 보게 된다면 공부하고 뭘 갖춘 사람은 대통령 자리 혹은 총리 자리를 꿈꾸고 전부 다 어떤 표준을 향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가치의 내용을 중심삼은 그 기점을 중심하고 전부 올라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올라가는데 그냥 올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연관적인 관계에 사다리를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구형을 찾는 거예요. 아래서부터 점차적으로 올라가는데 맹목적으로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서 하나의 결정체와 같은 다리를 놓아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몸 마음이 갈라져서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마음세계와 몸세계가 싸우는 거예요. 싸우는 이것을 세계 끝날이 되면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엔기구가 몸뚱이 국제기구인데 여기에 마음적 세계종교연합기구가 나와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서 만든 것이 세계평화종교연합입니다.

또 그 다음에 몸뚱이 입장인 정치세계가 싸우는 이것을 대처하기 위해서 이것을 가인으로 보고 아벨 입장에 세우기 위해서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갈라진 몸을 언제든지 한데 묶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류역사 가운데 인간들이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뭐냐 하면, 몸 마음의 싸움입니다. '지금의 세계가 선한 세계냐 악한 세계냐?' 하고 묻게 된다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악한 세계다!' 한다구요. 왜 악한 세계냐? 왜 악한 세계냐 이거예요. 역사는 반드시 전쟁사로 기록돼 나왔습니다. 어느 나라 없이 전부 전쟁사입니다. 한국 역사나 일본 역사나, 동양사나 서양사나 전부 다 전쟁으로 연결되어 나온 역사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전쟁이 뭐냐? 이건 둘이 싸우는 것입니다. 둘이 싸우면 반드시 둘 다 하락하는 것입니다. 떨어지는 것입니다. 파괴되는 것입니다. 본래의 위치에서 탈락하게 마련입니다. 결국 전쟁은 뭐냐? 본래의 원칙적 기준에서 파괴의 현상을 초래하는 것이 전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쁘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인류가 오랜 역사를 거쳐 나오는 데 있어서 몸 마음이 싸울 수 있는 주동적인 세력의 기원은 어디 있느냐? 인간은 모르지만 자기가 원치 않아도 그렇게 악해지는 것은 왜냐 하면, 악한 신, 악신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악신. 악신이 있다면 선신이 있는데, 그 악신은 뭐냐? 싸움을 붙여 가지고 정상적 자리에서 탈락시켜 가는 것입니다.

악마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빼앗아 갔습니다. 모든 남자나 여자는 본래 하나님 앞에 속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남자 여자를 전부 다 악마가 빼앗아 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홀로 남고 남자 여자는 전부 다 사탄 편에 속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에덴동산에서 쫓아냈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그 아담 해와가 아기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아기를 낳는데 몇 년 후에 낳았겠느냐? 둘이 쫓겨났으니 타락한 행동과 마찬가지로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자연적으로 몇 년 이내에 아들딸을 낳았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하나님이 축복해 줘서 낳았느냐, 타락한 그 악마가 같이하는 환경에서 낳았느냐? 타락한 악마가 좋아하는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 악마라는 건 도대체 뭐냐? 이것은 하나님의 원수인데 무슨 원수냐?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기독교는 지금까지 누구도 모르던 것을 내가 이렇게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알게 된 거예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영계에 가면 완전히 밝혀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마가 지배하는 지옥이 있고 선한 신이 지배하는 천국이 있습니다. 천국은 어떤 것이냐? 건설하는 것입니다. 요것이 다른 거예요. 그러면 이 건설과 파괴가 내 일신에서 부딪치는 것이 몸 마음의 투쟁입니다.

여기에 교수님들이 있지만, 교수님들이 진짜 선한 교수고 진짜 양심적인 교수라 할 때에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자리, 하나된 자리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고, 모든 것을 가르치고, 모든 걸 지도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느냐?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환경에 있으면 그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