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중심삼고 교육하고, 교육해서 실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전통을 중심삼고 교육하고, 교육해서 실천해야

「문제는 원리강론 책이 여러 가지가 나왔는데 다 다른 거예요. (사길자)」원리강론의 단어들, 낱말들을 바꾸면 안 되겠다구요. 그거 누가 그렇게 했어?「페이지도 다릅니다.」페이지 수는 괜찮아요.「원본은 한문으로 된 종서입니다. 그런데 횡서가 너무 가짓수가 많습니다.」횡서도 괜찮다구요. 괜찮은데 다른 말을 쓰지 말라구요. 나체를 알몸이라고 바꾸었는데, 이런 말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 그 자식이 누구야?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 전통을 존중시해야지. 전통, 전통! 임자네들이 갖고 있던 펜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선생님이 갖고 있던 펜은 앞으로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갖는 것입니다. 선생님 시대에 만든 것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시대의 변천에 따라 변할래? 하늘의 원칙이 그래? 전통을 못 세우면 앞으로 통일교회 없어요. 똥개새끼들이 들어와서 수단 피워 가지고 별의별 교파를 다 만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강조할 것은 전통입니다. 나중에는 선생님 말씀이 어떠했느냐, 이 말씀을 중심삼고 전부 다 찾아 해결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이 전부 다 중요한 거예요, 말씀이.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은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40년이라는 그 경험 밑에서 말했기 때문에 왔다갔다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체제 가운데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통을 존중시해야 됩니다. 이걸 변경시키면 전부 다 하늘의 역적이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 말씀은 이런데 이건 내 말씀이라고 밝혀 가지고 이야기해야 된다구요.

국문으로 만든 횡서로 된 책 있잖아요?「새로 원본을 중심삼고 그대로 교정을 해 가지고 지금 인쇄하고 있습니다. (곽정환)」그래, 거기에 딴 말을 쓰면 안 되겠다구요. 이놈의 자식, 그거 누가 했는지 책임추궁해야 돼. 이놈의 자식,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 자기에게 그런 특권이 있나? 내가 지금까지 원리 책을 번역하는 데도 그냥 하라고 그런 것입니다. 너희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김영운을 들이 깐 것이 그거예요. 이 간나 같으니라구. 신학을 나왔다고 유효원이 쓴 책은 뭐 어떻다구? 그러면 영계에 가서 걸린다구요.

자기들이 지금 교구장을 하더라도 그 교구장이 전통을 심는 것입니다, 전통을. 제일 중요한 것이 전통을 심는 것입니다. 전통을 따라서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교육할 재료가 뭐예요? 전통이라구요. 국민 앞에 교육할 수 있는 국민정신이라는 것은 그 역사와 모든 사상적 내용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전통입니다. 전통을 중심삼고 교육하고, 교육을 통해서 실천해야 됩니다. 교육해 가지고 실천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