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중심한 혈통복귀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여성을 중심한 혈통복귀 역사

해와가 타락할 때 남편하고 장자하고 아버지를 속였으니 복귀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 그런 남자가, 아담 가정 같은 가정이 나와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이삭 가정입니다. 이삭은 죽을 자리에서 살아난 거예요. 그 이삭의 아내 리브가의 복중에서 에서와 야곱이 싸운 것입니다. 그러면 리브가라는 존재는 누구냐? 해와 대신자입니다. 이삭이란 존재는 아담 대신자입니다. 그래서 해와가 자기 남편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장남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다구요.

그러니까 탕감원칙에 있어서 해와의 책임을 하는 사람은 자기 장남을 속여야 되고 아버지를 속여야 됩니다. 그것이 에서의 장자권을 동생인 야곱에게 빼앗아 주는 놀음입니다. 그게 세상에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늙은 아버지 이삭을 속이는 것입니다. 속여 가지고 장자권을 동생 야곱에게 돌아가게 한 거예요. 그런 못된 여자가 어디 있어요? 집안에서 축출해야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당신네 어머니나 당신네 여편네가 그렇게 하면 그것 두어 두겠어요? 여기 김박사는 성질이 칼날 같아서…. 세상에 그럴 수 있는 것이, 하나님 뜻 가운데 절대 필요한 여자로 택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나와서 역사를 뒤집어 가지고 깨끗이 다 가르쳐 주니, 기성교회는 신구약에 환하기 때문에 목사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했어도 들어왔다가 말만 들으면 3일 내에 완전히 다 돌아간다구요. 40년 동안 반대해 가지고 몰아넣었지만 그런 교회는 망하고 망하라고 한 통일교회 문선생은 천하에 무서운 자 없이 최고 자리에 지금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속인 것입니다. 리브가도 마찬가지예요. 리브가가 전부 다 그렇게 속여 가지고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눈은 눈, 입은 입'입니다. 또 그것으로 탕감복귀가 다 안 됐다구요. 복귀되었댔자 에서와 야곱이 복중에서 싸운 거거든. 복중에서 싸우는데 리브가가 하늘 앞에 기도하기를 '내 복중에 쌍둥이가 싸우는데 어쩐 일입니까?' 할 때 하나님이 말하기를 '네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으니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섬기리라.' 한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의 말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내용인지를 몰랐지요.

또 다말도 그랬습니다. 다말은 유다의 며느리고, 야곱의 손자며느리라구요. 3대째 되는 다말이라는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간의 핏줄이 더럽혀진 것이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장자권 차자권으로 갈라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 가지고 외적으로 복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핏줄을 맑혀야 되는 것입니다. 다말이 해와가 핏줄을 더럽힌 것과 딱 마찬가지의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 될 사람을 속여 놓고 자기 시아버지하고 붙어 가지고 쌍둥이를 배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일을 용서할 수 있어요? 그건 즉각 이스라엘 법에 의해서 돌무더기에 맞아 죽는 것입니다.

아줌마들, 그럴 자신 있어요?「자신 없습니다.」그러니 다말이 못 되는 거지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면 그런 혁명적인 기질도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리브가도 그랬고, 다말도 똑같은 공식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자기 형제를 통해서 갈 길이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시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기생의 몸으로 가장해서 아기를 뱄는데, 그 쌍둥이가 하늘나라의 혈통을 맑히는 데, 그것이 조상조상이 됐습니다. 그런 원칙이 어디 있어요?

그 사건 때문에 기독교의 구약성서가 음란서적이고, 이게 무슨 성서냐고 해서 얼마나 발길로 차이고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그렇게 안 되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다말이 아기를 뱄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복중에서 두 아기가 싸우거든. 그래서 다말이 기도를 하니까 에서와 야곱 때와 똑같은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네 복중에 두 나라가 있으니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섬긴다.' 한 것입니다. 그게 벌써 이 세상이 뒤집어진다는 것입니다.

동생이 형님이 돼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던 것이 전부 다 180도 돌아서야 돼요. 뒤집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상에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 되는 법이 어디 있어요? 동생이 형님 되는 법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천지개벽이라는 것입니다. 악마의 가던 길을 180도 반대로 돌이키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