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정치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한 여성연합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종교와 정치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한 여성연합 활동

그렇기 때문에 종교와 정치의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는 것이 유엔(UN)을 중심삼고…. 유엔은 오래 안 가서 망한다구요. 이제 6년 이상은 못 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2000년에 가면 이건 자연히 해산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 경제력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앞으로 인맥이 없어요. 앞으로 법을 따라 가지고 유엔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유엔에 181개 국가가 가입해 있는데, 전부 다 자기 일개국의 이익을 위해 싸우지, 세계 평화는 꿈에도 없다는 것입니다. 도적놈 새끼들입니다.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성연합을 전세계적으로 만들면 앞으로 대통령의 부인 같은 사람들은 전부 다 여성연합의 책임자나 간부가 되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왜? 대통령 더 해먹고 싶으니까. 국회의원들 장관들은 전부 다 여성연합의 꽁무니를 찾아다닌다는 거예요.

현재도 그렇잖아요? 여성연합 한일 자매결연까지 맺어 놓으니까 눈이 붉어져 가지고 '우와, 통일교회 여성연합이 자매결연 했다!'고 소문이 났다구요. 그러니 틀림없이 입 벌리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걸 잡아채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을 재교육해야 된다구요. 여자가 해야 됩니다. 타락을 누가 시켰어요? 여자가 시켰으니 여자가 바로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지금까지 여자 노릇 못 했어요. 지금까지 딱 밟혀 가지고 살아 왔다구요. 전부 다 첩들, 한둘만이 아니라 수십 명을 데려와서 짓이기는 거예요. 그 가운데 본처라는 여자는 그림자도 못 되고 허수아비와 같은 셈이라구요. 그러니까 눈물을 흘리고 배밀이 하면서 참아 나왔어요. 어디 하소연할 데가 있어요? 어미 아비에게 알릴 수 있어요? 자기 일족이 있고 오빠가 있다고 해도 아무 것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눈물만 한없이 흘려 나온 것입니다. '참된 남편은 어디 있노, 어디 있노?' 이렇게 나왔다 이겁니다.

그런 여자들 앞에 참된 남편을 만들어 주겠다며 핍박받아 나온 대표자가 여기 통일교회 문선생입니다. 에이 쌍것들, 너희들 남편 때문에 내가 핍박받은 거라구. 여편네 도적질을 했다고 하며 때려죽이려고 하고 말이에요. 내가 도적질했어? 자기들이 말 안 듣고 뛰쳐나와 가지고 그렇게 됐지.

여자들의 별의별 꼴을 다 봤구만. 팬티만 입고 여름에 뛰쳐나와 가지고, 남편에게 쫓겨나서 갈 데 없으니…. 청파동이구만. 밤중에 추우니까 판자 담을 올라오다가 미끄러져서 떨어지면 동네 사람들이 주욱 나와서 '또 생겼구만, 또 생겨!' 이런 거예요. 이래서 문총재가 제일 나쁜 사람으로 소문났어요, 이렇게 훌륭한 미남자가 말이에요. (웃음) 자기가 미남자라면 누가 알아주나?

이렇기 때문에 수습할 수 있는 방안은 뭐냐? 여자를 옳은 여자를 만들어야 되겠고, 여자들 품에 자라는 아들딸을 옳은 아들딸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남편은 여자의 말, 아들딸의 말을 안 들을 수 없기 때문에 훌륭한 남자가 자동적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그것이 최후의 결정입니다. 여자가 타락을 시켰습니다. 장자하고 아버지를 타락시킨 거예요. 그러니 여자가 아들하고 아버지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