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망쳤으니 여자들이 나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망쳤으니 여자들이 나서야

이 단체들을 전부 다 하나 묶으려고 그래요. 알겠어, 곽정환? 여기에 남자나 여자나 관계돼 있는, 나를 아는 모든 여자들은 전부 다 집어넣고, 그 집에서는 [세계일보]를 봐야 됩니다. [세계일보]가 적자가 안 난다면 한국에서 제일 가는 신문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에서 세 번째 안에 들어가는 신문이 됐습니다. 백악관에서 인터뷰할 때는 맨 앞 테이블에 네 자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앉는 건 언제나 [뉴욕 타임스]하고 [워싱턴 포스트]입니다. 여기 한국의 [조선일보] [동아일보] 같은 것은 보이지도 않아요. 저 문 밖에 이러고 있다구요. 일본의 [아사히]니 [요미우리]니 [마이니치]도 보이지도 않아요. 그렇게 1천7백 개 이상 되는 신문사와 싸워 가지고 그 자리까지 올라갔다구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이제는 미국의 클린턴을 모가지 치는 사람이 나입니다. '이놈의 자식, 프리 섹스가 뭐고 호모가 뭐야, 이 자식아!' 한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세우기 위해서 카터의 모가지를 잘랐거든, 내가. 카터로 카터를 목 자른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이번에 내 신세, 세상에 참! 어떻게 이렇게 참 묘하냐 그 말입니다. 고르바초프를 내가 살려 주었고 김일성을 살려 주었는데 이 카터까지 내 신세 지겠다고 등을 댔으니 다 그렇게 만나게 됐다구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이걸 두고 하는 말이구나.' 이런 생각도 했지만 말이에요. 그 이상도 할 말이 많지만 시간이 없다구요. (박수)

명단을 조사해 가지고 이제 부인들을 전부 다 교육시키라구요. 그래야 아들딸이 복 받습니다. 아까 말했던 그런 이상적 후손을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다 당신들의 선조가 좋기 때문에 이렇게 만났으니 말이에요, 그 복의 터전을 닦을 수 있게끔 아들딸을 잘 길러야 됩니다. 그래야 조상 대접도 받고, 제사상을 받을 수 있을 것 아니예요?

그 대신 여자들을 내가 뼈가 나오도록 시켜 먹으려고 그래요. 괜찮아요? 그래서 유엔 총회에 가서 세계 여성들이 '대한민국 여성들은 놀랍다!' 할 정도가 되라구요. 그러니 영어 공부도 하고 일어 공부도 하라구요. 가르쳐 주라구요, 알겠어요?「예.」

자매결연도 이제 대만과 중국, 미국과 소련을 맺어 가지고 평면으로 여자로부터…. 여자가 타락시켰다구요. 그래서 눈물 바가지를 터쳐 버려 가지고 이상형 남편을 품고 천년 만년 만세 부르고 살 수 있는 이 패들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내가 아담 자리에 서 있으면 당신들은 누이동생이라구요, 누이동생. 본래 약혼했던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떨어져 가지고 전부 다 되돌아왔어요. 약혼 상대였습니다. 그러니 어머니 될 수 있는 후계자였다구요. 어머니 대신으로 동생으로 다시 길러 줘 가지고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훌륭한 아내가 되고, 훌륭한 누나가 될 수 있고 누이동생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이 선생님의 천명에 의한 소명적 사명이라구요.

이런데 세상에서는 문총재가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통일교회에선 어디 가게 된다면 짝패 맺어 가지고 호텔 방에서 뭐 어떻다고? 그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칼로 찔러 가지고 똥바가지를 씌워 버릴 거라구요. 나 그렇게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을 알았으니 내가 이 놀음 하지요. 말 빠른 것을 보라구요. 말을 이렇게 빨리 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말을 계속할 수 있는, 그런 머리가 좋고 판단력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런 똑똑한 사나이가 40평생 거적대기 쓰고 거지 놀음, 못난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간 뒤에 이제 봄 절기가 되어 꽃필 수 있는 통일교회 시대가 왔기 때문에 내가 활개치고 이제부터 싸울 건 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미국에서 그 싸움을 했어요. 120명의 상하원 의원 모가지를 잘라 버렸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어떠한 지도자, 기성교회가 납작하게 할 수 있는 교단의 왕이 나한테 지시를 받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언제 나라가 생겨날지도 모르는 거라구요. 아무도 모르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그러니까 옛날처럼 지나가는 손님같이 대하지 말고, 다 늙은 할아버지로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귀인 귀족이요 왕초가 나타날 줄 알고 준비해 가지고 아들딸부터 집을 잘 거느리라구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잘 지킬 줄 알고, 세계까지 지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만들고 아들딸을 만들자는데 그게 싫어요? 당신네 집의 그 남편이나 여편네가 아들딸을 그렇게 못 만든다구요. 나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독일에 가도 그런 패가 있고, 어디 가도 160개국, 흑인들까지도 내가 명령하면 생명을 바칠 자가 수두룩하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훌륭한 어머니를 만들게끔 김박사 부인을 내세워야 됩니다.「예.」약속했어요. 이 사람들도 다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깨를 치심) (웃음) 비위가 좋기 때문에 내가 이런다구요.「승공연합에서 오래 일했습니다.」여자들을 전부 다 한데 묶어야 됩니다. 곽정환, 알겠나?「예.」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교구장들이…. 교구장들 알겠어? 교구장들, 손 들어 봐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되겠다구요. 박사님이든 무엇이든 가 가지고 후려갈기라구요. 맞으면 받아쳐라 이거예요. 누가 뭐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나라가 망할 터인데 이게 뭐냐? 나라 살릴 수 있는 아들딸이든 제자든 사상무장해 가지고 한 동네라도 지킬 수 있는 인맥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냐?' 하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문총재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교수들을 왜 모셨느냐 이거예요. 이론투쟁 할 수 있는 왕초를 만들어 가지고 군수들을 전부 다 교육하고 이래 놓으면 나라가 사는 것입니다. 훌륭한 여자들을 모셔다가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그게 선생님이 오늘 저녁에 모이게 한 주목적입니다. 내가 시간이 없다구요. 기록하라구요,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