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에 화합하고 응할 수 있는 존재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천운에 화합하고 응할 수 있는 존재가 되라

그래, 선한 사람은 핍박을 받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종교인들은 역사를 거쳐오며 핍박을 받지 않은 무리가 없어요. 전세계의 종교 대표자로서, 하나의 교주로서 역사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바로 문총재입니다. 미국 방송 퀴즈에도 나온다구요. '근대 종교 지도자로서 역사에 핍박받은 기록을 남긴 사람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 이러고 있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공산당은 물론이고, 유교 불교도 전부 다 반대했어요. 수많은 국가들이 반대했어요. 유엔에 가입한 182개 국가와 싸워서 그들을 때려눕히고 우리집사람을 강연을 시키고, 미국 50개 주의 530여명의 국회의원들을 3주 이내에 굴복시켜서 강연을 시킨 거예요. 그것을 못 하면 하늘의 뜻이 이뤄지지 않아요. 여러분같이 앉아 기다려서 하지 않아요. 나는 내 손으로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돌아가서, 복귀는 탕감복귀입니다. 탕감복귀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귀하더라도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재창조 과정의 공식은 무엇이냐? 아까 말한 대로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먼저 창조했다구요. 태양과 공기와 물, 식물, 동물을 지었어요. 이것들을 모두 인간을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밥상을 보게 되면 밥상이 말을 합니다. 그런 거 모르지요? 만물이 악한 사람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저 탐식하게 되면 병이 나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모르지요? 바위도 통하고 다 통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통하게 됐겠나요, 못 통하게 됐겠나요? 통하는 거예요. 다 통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 아들딸도 전부 다 통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도 다 아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말이 필요 없어요. 양심으로 통하는 것입니다. 말을 하지 않는데도 양심이 알고 난 다음에 입이 바바바바 하는 거예요. 양심이 말하는 것은 입으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양심이 말하는 것이 제 입을 통해서 발표되는 거예요. 이 양심이 문제입니다.

환경을 먼저 창조했습니다. 이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천리 원칙입니다. 주체와 객체,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게 원칙이에요. 이것이 없으면 운동을 못 하는 것입니다. 운동을 못 하면 존속을 못 해요. 알겠어요? 순환운동을 하게 돼 있어요. 운동이라는 것은 뭐냐? 구심력과 원심력에 의해 부딪치는 작용에 의해서 돌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 반드시 중심 된 90각도를 연결하는 데 있어서 이상적인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많지 않구만.

환경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으로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세계도 주체와 대상으로 돼 있는 거요. 그 나름대로 정도는 낮지만 그들이 작용을 해서 손해 안 보는 내용이 남아지기 때문에 운동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 손해 안 보는 내용이 뭐냐? 물질 같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돈이 아닙니다.

권력이 아닙니다. 인간은 '이 땅 위에서 필요한 것은 권력이다. 권력을 쥐어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지만, 권력이 아니라는 거예요. 권력을 가지고 천하를 호령한다고 해서 자연세계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천운아! 내 뜻대로 해라!' 하면 '이 자식아!' 하며 쳐 버린다는 거요. 천운이 갈겨 버리는 거예요. 천운에 화합하고 응할 수 있는 존재가 돼야 합니다. 천운이 있다구요.

여러분, 하루 생활이 좋으면 운 좋았다고 하지요? 개인적인 운이 있는 동시에 가정적 운이 있고, 가정적 운이 있는 동시에 종족적 운이 있고, 연속해 민족적·국가적·세계적, 더 나아가 천주적인 운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개인적인 운이 훌륭하더라도 패망적인 국가의 운세에 말리면 그 가정적 운도 뻬짱코가 되는 거예요.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개인의 운도 침해를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지키라고 하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를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