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적 인연을 벗어나서는 안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관계적 인연을 벗어나서는 안돼

여기에 하나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더 큰 하나의 플러스가 되든가 마이너스가 돼요. 이것이 하나되면 더 큰 플러스 마이너스를 향해서 프로포즈하는 거예요. 이것은 진화론과도 맞는 거예요.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중학교 가야지요? 중학교와 하나되고 나면 고등학교를 가야 돼요. 고등학교와 하나되고 나면 마이너스가 되어 더 큰 플러스인 대학에 붙어야 돼요. 대학에서 하나되면 더 큰 대학원에 가 붙으려고 한다구요. 대학원에 가서도 하나되면 박사 코스에 가서 붙으려고 한다구요. 발전 원칙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계의 운동 법칙에 있어 연관 관계의 질서예요. 막연하지 않아요. 공식적입니다.

이렇게 큰 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플러스나 마이너스가 되어 하나되는 것을 주체 대상간의 대응적 상대관계라고 말하는 거예요. 관계적 인연을 벗어나서는 안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있어요. 남녀 관계, 잘 되기를 바라지요? 정치면 정치 관계, 외교면 외교 관계, 경제면 경제 관계, 문학이면 문학 관계, 자기 분야를 중심삼고 주체 대상 관계를 어떻게 연결시키고 확장시켜 나가느냐에 따라서 동서남북 사방의 인연적 관계의 환경을 포섭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의 중심이 되는 인간은 모든 관계를 묶어 가지고 거기의 중심 존재로서 발전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건 공식입니다, 공식. 그래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명령을 아담이 절대 지키기만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상속받는 거예요. 해와는 아담의 명령만 받으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은 받지 않아도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창조 원칙이 그래요. 어머니 해와를 중심삼고는 어머니의 말에 하나되어서 들으면 그것으로 돼요. 아버지 말 하나님 말을 듣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의 절대적인 이런 권한을 준 거예요.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어요. 알겠어요? 주체 대상의 공식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될 때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이 대상으로서 하나될 때는 상하 어디라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대응적 관계로서. 공식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기관이 주체 대상 관계로 돼 있어요. 왜 둘로 돼 있어요? 하나면 얼마나 편리해요? 코앞에 눈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 천지 이치에 부합되지 않아요. 눈을 보게 되면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소생·장성·완성.

입은 만물을 상징해요. 이빨은 32개예요. 만물인 4수에 재출발수인 8수를 곱하면 32라는 숫자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만물을 접하게 돼 있는 거예요. 입은 만물을 상징하는데 횡적입니다. 코는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인간을 상징합니다. 하늘과 땅을 이어 주는 인간을 상징한다 이거예요. 코에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코가 맨 나중에 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로. 천지의 중심을 연결하는, 종횡을 연결하는 이것이 아담 해와를 상징하는 거예요. 코가 잘생겨야 출세하는 것입니다. 그런 거 모르지요?

이 눈은 하나님을 상징해요. 모든 존재하는 것은 눈부터 시작해요. 복중에 있는 아기들이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고 있어요? (제스처를 하시면서 말씀하심) 의학 공부한 사람 없어요? 복중에 손톱이 있으면 긁어대겠지요? 어떻게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봤어요? 틀림없는 말이냐구요. 자신 없구만. (웃음) 이 눈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상징해요.

천지의 중심 가운데, 열두 달 가운데 들어가 있어요. 삼 사는 십이(3×4=12), 하나 둘 셋 넷, 삼 사는 십이(3×4=12), 12 가운데 딱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넘버 원, 하나님을 대표하고, 넘버 투가 있어요. 이게 상대적입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양심 직고의 결과로 말미암아 역사가 편성되기 때문에, 역사 자체가 인간 습관성 본심적 내용의 세계를 자연히 직고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