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원리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5권 PDF전문보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원리 원칙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그 생활 기준이 천태만상으로 다르기 때문에 같은 것이…. 그러나 뼈다귀가 엮어져 가지고 끈이, 끈이 전부 다 없어요. 이거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끈이 매여 있으면 말이에요, 왼쪽으로 가는 놈, 위에 가는 놈, 아래로 가는 놈. 거꾸로 가도 다 괜찮아요. 이것만 맞으면 말이에요. 한 곳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런데 아래로 되어 있기 때문에 땅 위에서 살던 생활생태에 맞는 그런 형을 중심삼고 천국에 들어가면 자기의 마음에 맞는 자리에 전부 다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상에 컴퓨터 시대가 와요. 알겠어요? 컴퓨터에 앉아 가지고 다 버튼만 누르게 되면 알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게 되면….

여기 누구요? 이름이 뭐요?「이명순입니다.」이명순! 이명순 하게 되면 이명순 하고 버튼만 누르면 재까닥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몇 십 대에서부터 몇 백대의 후손들을 한꺼번에 전부 다 감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거기는 시공을 초월한 세계예요. 재까닥 대번에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서는 일주일 이내면 언어가 다 능통해요. 그거 걱정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명순, 이명순 간나가 갔다면 말이에요―하나님 앞에는 간나지요―이놈의 간나, 뭘 하다 왔나? 따따따 하면 전부 다 뭐 빤히 드러나는 거예요.

이건 또 뭐야? (웃음) 이러니까 내가 욕을 먹게 생겼어요. 여자 때문에 내가 욕을 먹었지, 남자들 때문에 내가 욕먹지 않았어요. 이러니까 이러니까 욕을 먹었다구요. 밤에도 전부 다 문을 뜯고 들어온다구요. 정말이라구요. 그래서 열쇠를 둘씩 채우고 잤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4천년 전에야 착지를 했느냐 그거예요. 구원섭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복귀하는 그 길을 찾아서 맞추기를 그렇게 바랬던 애달픈 하나님이 왜 그때까지 기다려 왔느냐 그것입니다. 보라구요. 이것이 자기 아들딸이 아닌 원수의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간부의 아들딸을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딸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돌이킬 수 없어요. 자기 자리에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살다가는 영원히 대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원수의 새끼들을 자기의 혈족의 사랑, 몽땅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세우지 않고는 이것들을 천국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원리 원칙이 그래요.

직계 아들딸이 살다 가는 곳이 천국인데, 이 원수, 간부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직계 아들딸같이 사랑하지 못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불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98퍼센트까지 전부 다 그래야 되겠다고 하다가도 타락했던 사실을 생각하면 떨어지는 거예요. 몇 천겁을 굴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수천만 년을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극복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타락했다는 사실, 배반했다는 사실을 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굴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 어려운 사실을 전부 다 취소해 버리고, 그렇더라도 그것을 사랑해야 되겠다는 길을 찾아 나온 것이, 아벨을 중심삼고 죽임을 당하고 피를 흘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 자리가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예요. 대신 자리에 와 가지고 상처를 받아 만신창이가 되도록 아픔을 느끼고, 흠을 지님으로 말미암아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자는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

아벨을 통해서 가인을 구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으니까, 아벨을 죽이고 죽이면서, 희생시키면서 만신창이가 된 그 상처를 돌보기엔 너무나 기가 막히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억눌러 가지고 이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로 사랑하여 접붙여 가지고 끌고 들어가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수천만 년이 걸렸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자기의 몸 대신 세운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칼을 맞고 그 상처의 흠이…. 하도 한이 많으니 마음의 한보다 상처를 크게 만들어 가지고 원수를 구해주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세계를 누가 측정한 사람이 없었던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