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자리는 언제나 하늘의 은사가 찾아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5권 PDF전문보기

고생하는 자리는 언제나 하늘의 은사가 찾아와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이 그렇다면 인간 인간, 남자 여자의 사랑도 참사랑의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90도 각도 외에는 없는 거예요. 이것은 우현 좌현, 상현 하현, 전현 후현 전부 다 하나로 되어 있고 12, 열 두 피스(piece;조각)가 나오는데 하나 가지고 열둘을 다 맞춰요. 딱딱딱 다 맞아요. 아시겠어요?「예.」

여기서 부부간이라는 것은 상충이 없어요. 열둘 전부 다 맞아요. 열 두 번을 전부 다 맞추더라도 다 상충이 없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손자가 할아버지를 전부 다 사랑하는 자리로 들어가더라도 상충이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 세상이 타락해서 그렇지 앞으로는 3대가 한 방에서 사랑해야 된다는 말이 나와요. 안 그래요? 우현 것이 좌현에도 들어가 맞고, 하현에도 맞고, 상현도 다 맞는다는 거예요. 하나가 동서 사방을 중심삼고 하나 중심삼고 셋이에요. 사방이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라는 것은 3대상 12대상이 되어 있는데, 그것이 전부 다 한방에서 다 맞추더라도 불평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겠느냐? 어때요? 부끄러워하면 타락권 내에 있다는 거예요. 찌그러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만큼 부자지 관계는 일체인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인간은 하나예요. 각도가 딱 맞는다는 거예요.

자,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문제는 그래요. 이런 모든 이론 적용이 창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맨 처음 출발한 공식으로서 어디나 다 맞게 마련이에요. 아시겠어요? 그래, 높고 높은 귀한 것을 바라면서 봉사하는 가운데서 사랑의 대상을 투입하기 시작한 것이 창조이니, 주체가 된 그분도 그랬기 때문에 대상인 나는 그걸 받아 가지고 감사의 눈물, 고마운 마음을 돌려줌으로 말미암아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의 가치는 나에게 결실되는 것입니다.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게 살아봐요?「예.」

이제 누가 취직 생활을 찾아가면, 그것은 거지 떼거리라구요. 앞으로 돌아올 길이 없어요. 그 나라에 가다가 곁길로 가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감옥에 가서 밥덩이 찾아 다니지 않았어요. 그것 다 잊어버린 거예요. 그것보다도 더 고생이 심한 데 있으면 그 자리에 하늘의 큰 은사가 찾아오는 거예요. 그 은사를 받아 가지고 감사함으로 돌려줄 수 있는 자기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이 없더라도 감사해야 된다구요. 그 자리는 하늘이 같이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옥중에서도 매일 밥을, 창살을 지나 선조들을 통해서 미수가루를 날라다 주더라구요. 망하면 큰일나요. 천지가, 창조의 세계가 존속하게끔 만들어 준 거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