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에 학생들도 동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7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에 학생들도 동원해야

돈 가져 가지고 무엇을 하게 된다면 돈을 투입해 가지고 손해 보더라도 손해 본다고 생각 안 한다구요. 전부 다 돈 벌어 간다고 생각하지요. 그거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한 곳 중심삼고 손 대 가지고 거기서 망하지 않는 한 자꾸 손 대고 확대하면 돈 벌어서 했다고 하지 노력해서 했다고 생각 안 한다구.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또, 공산 사회주의 세계는 돈 집어넣으면 개인 소유는 인정하지 않아요. 국가 소유가 되는 거예요. 이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금강산 개발하는 것도 개발한다 한다 하면서 끌고 나오고 지금까지 돈을 많이 안 썼습니다. 그러니 북한에서는 죽겠다는 거예요. 문총재가 다른 것은 째까닥 째까닥 잘 하면서 전부 다 돈 벌 것은 관심 없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 종교 지도자가 돈 벌었으니까 도둑놈이 된다고 말해준 거예요. 이래 가지고 끌고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학생들 중심삼고 운동권 학생들을 전부 돌려놓지 않았어?「예. (김봉태 부협회장)」이제는 완전히 장자권 복귀된 셈이지?「지금은 아주 적극적입니다.」그러니까 남한 이것이 전부 다 우리 카프(CARP;원리연구회)하고 공산당이 하나된 그것이 큰 플러스가 돼 가지고 북한 학생과 심양에서 이제 하나가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이걸 빨리 해야 돼요.

「심양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김봉태 부협회장).」뭐라고?「심양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왜 어려워?「장소가 없습니다. 호텔이 2백 명 들어가는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북경에서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오늘 그래서 전금철 참사에게 팩스를 보냈습니다.」뭐라고?「북경에서 해야겠다구요.

심양에 장소가 없어서 도저히 그 많은 숫자가 들어갈 곳이 없고요, 숙소가 없습니다. 그러면 호텔을 세 개로 나누어야 하는데 세 개로 나누어 가지고 하면 세미나를 할 수가 없습니다.」봄 여름 가을 같으면 천막을 치고 다 할 수 있는데?「겨울이 돼서 거기가 뭐 영하 이십 도, 십오 도 내려가는 곳입니다.」그거 박상권이한테 연락해서 하면, 그 사람한테 연락해야 할 거라구.「예, 박상권 씨도 알고 있습니다. 어제도 제가 통화했고요.」그래?「예.」그랬으면 돼지. 이제 학생들 안 내보낼 수 없다구요. 약속을 딱 해서 김일성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안 내보낼 수 없어요. 이젠 남북통일은 학생들을 동원해서 해야 된다구요. 학생들을 동원해야 됩니다.

이번에 우리 저 교재, 교본 말이에요.「예.」교본이 중·고등학교 교본을 원리 중심삼고 할 것이 문교부에서 승인 났으면 말이에요, 이것을 전부 다 중·고등학교 하프(HARP)에 교장·교감 선생님이 있으면 완전히 교재로써 전부 다 중고등학교에 써야 된다구.「예, 알겠습니다.」그리고 전부 다 그렇게 할 거라구요.「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기성교회 자제 분이 고등학교에 다 들어와요. 고등학교에 더 많다구요. 중·고등학교, 대학교 다 그럴 텐데 말이에요, 그걸 감아쥐어야 되는 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