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풍부한 자원의 활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7권 PDF전문보기

남미의 풍부한 자원의 활용

남미에 가보니까 놀라운 것이 말이에요, 소나무 같은 것이 쓰려면 50년 이상 돼야 돼요. 5년 됐는데 이렇게 굵어요. 이것이 높이가 15미터예요. 야! 그거 보고 놀랐다구요. 그 나무가 질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이 목단 나무, 이런 나무예요. 흑단, 남미 열대지방에서 나는 비싼 나무라는 것입니다. 그 나무가 말뚝을 박더라도 백년 내지 백 오십 년 간다는 거예요. 이게 썩지 않아서 쇠보다도 오래 간다는 거예요. 야! 내가 아주, 그거 희소식이에요. 5년에 한 번씩, 10년만에 한번 자른다고 해보라구요. 그 돈을 어떻게 책정하겠나?

지금 현재에 있어 원시림이 꽉 차 있습니다. 그것이 9억 평이라구. 10억 평 가까운 그 땅에 말이에요, 완전히 원시림이 꽉 차 있는 거예요, 그 나무들이. 알겠어요? 그리고 이제 제재소가 들어가 가지고 모든 걸 자르자마자 제조해 버리는 거예요. 뭐 3개월만 되면 완전히 집 재목으로 다 쓸 수 있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 조립식으로 딱 좋은 이상적 모델을 해 놓고 말이에요, 나중에는 벽돌을 구워 가지고 붙이기만 하면 현대 주택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문제없다구요.

내가 이 수택리 수련소를 28일만에 만든 거 알지요? (웃음) 알아요? 청평 수련소는 일주일에 만든 거 알아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압니다.」그런 경력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딱 공식 중심삼고 해내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서 자리잡아 가지고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그거 누가 못해요. 못 한다구요. 그러니 내가 죽기 전에 이제 해야 됩니다. 지금도 언제 선생님이 영계에 갈지 알아요? 10년 되게 된다면 뭐 여든 여섯이 된다구요.

여든 여섯 된 사람이 현장에서 감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도 미친 사람이지. 그러니까 때가 없어요. 이 일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됩니다. 이제는 교회 일이니 뭐니 다 맡기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 가르쳐 주었어요. 책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하면 내가 있는 대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말이에요, 읽어 가지고 이해하는 사람은 다 알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