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전체를 사랑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전체를 사랑해

나무가 크다면 여기서 우리 아담 해와는 첫 가지인데 같은 사랑을 받았겠어요, 다른 사랑을 받았겠어요? 같은 사랑입니다. 부모가 자식이 많다면, 선생님도 애기들이 많은데 누구를 더 사랑하고 누구를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같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 되는 여기에서 중심 사랑이라는 것은 전체에 의해서 균형적인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평등입니다. 평등이라구요.

그렇게 보게 될 때 여기에 있는 나뭇가지가 여기서 시작해서 이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가지에도 수만 순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잎이 말하기를 '프라이버시다, 프라이버시다.' 하는 거예요. 미국의 프라이버시 관념이 이게 망국지종입니다. 아들이 아버지한테 '나의 프라이버시인데 왜 간섭하냐?' 하고 여편네가 남편한테 '내 프라이버시를 왜 간섭하냐?'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사랑이 프라이버시 관념이에요, 공공의 관념이에요?「공공의 관념입니다.」미국식으로 해보라구요? 프라이버시 관념예요, 공공의 관념이에요?「공공의 관념입니다.」공공의 관념이라고 말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여자들? (웃음) 왜 웃어요? 이것 문제입니다. 암만 잘해도 이건 떨어지는 것입니다. 다 부정하기 때문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안 떨어지면 그건 자연이 아닙니다. 자연 이치는 모든 것이 공공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기 나무가 혼자 살 수 있어요? 질소를 공급받아야 됩니다. 질소를 먹어 가지고 산소를 내야 된다구요. 그 산소는 자기 때문이에요, 다른 모든 존재 때문이에요? 자연은 공공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이 사람들에게는 하늘땅이 없어지고, 세계가 없어지고, 나라가 없어지고, 사회가 없어지고, 가정이 없어지고, 부모가 없어지고, 남자 여자를 부정하고 이건 나중에 자살밖에 없어요. 히피 이피가 어디 갈 데가 있어요? 그건 망해야 됩니다. 미국은 개인주의 정신을 중시하고 프라이버시를 강요하니 망하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망해야 되겠어요, 그냥 계속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언제부터 프라이버시가 강했어요? 미국이 선진국가 되고 세계를 지도하는 나라가 됐으니 프라이버시다 이거예요. 나만이 갖고 있자 이거예요. 미국의 전권시대는 지나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연이 허락하지 않아요. 미국에 있는 모든 재산들은 인류를 위한 것입니다. 고기압은 저기압을 위하게 되어 있어요. 평준화돼야 된다구요. 고기압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끽―. 못살고 얻어먹는 신세에 프라이버시가 필요해요?「아닙니다.」모든 미국 사람들이 '아니오.' 해야 됩니다. 그거 틀렸어요, 됐어요?「됐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렇기 때문에 세계 사람이 와서 미국 물건을 도적질 해먹어도 된다 이런 말이 된다구요. 자연은 '너희들의 몫을 가져가라!' 그럽니다. 훔쳐 가도 죄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연은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걸 법으로 막으면 미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산만 있는 곳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들판만 있는 곳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산도 있고 들도 있는 데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균형을 취해야 됩니다. 비행기 타 가지고 구름을 보라구요. 구름도 전부 다 있지만 균형을 취해 있습니다. 별의별 것이 있지만 균형이 척 돼 있다구요. 그래서 수평이 돼 있습니다. 잘사는 사람하고 못사는 사람이 어울려 사는 것이 행복한 거예요, 잘사는 사람은 잘사는 사람끼리 못사는 사람은 못사는 사람끼리 서로 싸우면서 사는 게 잘사는 거예요?「어울려 사는 것입니다.」그래서 통일교회, 통일교회는 조화시켜서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이 이렇게 되면 망한다.' 했을 때 '풋!' 했다구요. 결국은 자기들은 망하지만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순리(順理)라는 말이 있다구요. 공기도 흐르고 물도 흐르는 것입니다. 흐르지 못하면 죽은 것으로 있으나 마나, 그건 존재가 부재한 것입니다.

자연세계는 흐르는 것이 있는 데 인간세계에 흐르는 것이 뭐예요? 돈이에요? 권력이에요? 지식이에요? 미국이면 미국 중심삼고 '제3국에 가르쳐 주면 안 된다. 기술은 우리만이다.' 이러면 도적놈 새끼입니다. 그게 나쁜 나라예요, 좋은 나라예요?「나쁜 나라입니다.」망하는 것입니다. 암만 해도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인간에게서 흐르고 무한히 흐르고 물보다 낫고 공기보다도 나아 가지고 균형을 취하고 조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자연도 그런데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면 그 이상의 것이 인간에게 있어야 할 텐데 그런 것이 뭐가 있느냐 그거예요. 예술이에요?「참사랑입니다.」참사랑을 봤어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땅끝에서 땅끝까지 가는 데 천천히 가겠어요, '쉬익' 빨리 가겠어요?「빨리 갑니다.」그러면 참사랑의 중심이 있다면 참사랑하는 사람이 한 나라만 사랑하고 싶어요, 전세계를 사랑하고 싶어요?「전체를 사랑합니다.」전체를 사랑해 가지고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계에 국가들이 많고 종교들이 많지만 아프리카의 굶어 죽는 사람을 살려주겠다고 야단하고 매일같이 주장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그 통일교회가 망해야 되겠어요, 망해서는 안 되겠어요?「망해서는 안 됩니다.」그래서 미국에 있는 식구들은 자기 땅과 집을 팔아 가지고 아프리카에 갖다가 투입해라 이거예요. 어때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미국 땅을 팔고 집을 팔았다고 해서 그것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다. 아프리카 땅이 찾아지고 아프리카 나라가 찾아지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내가 점령하는 것입니다. 수평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