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세들이 필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0권 PDF전문보기

이제 2세들이 필요하다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온 지 몇 해 됐어요?「10년 되었습니다.」감옥에 집어넣고 만세하던 미국이 10년 내에 선생님 앞에 무릎 꿇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버런 문이 없으면 미국은 벌써 망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안다구요. 이제부터도 레버런 문 뒤에 안 따르면 살 길이 없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잘 들어 보고하라고.

희망이 없으면 망하게 됩니다. 지옥의 밑바닥행입니다. 길이 없습니다. 미국을 보라구요. 미국에 희망이 없습니다. 청년층, 장년층, 노년층에 모두 희망이 없다구요. 에이즈까지 문제입니다. 이것과 어떻게 싸울 것이냐? 이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방법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밖에.

반대하는 사람은 내 앞에 와라 이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끽! 이번에 남미 가서 대통령들을 만나 가지고 '이 녀석들, 지금까지 뭘 했어?' 한 거예요. 10년 되고 20년 되고, 뭐 18년 된 녀석도 있더구만. 이 조그만 나라를 나한테 맡겨야 이거예요. 나한테 18개월만 맡겨도 이렇게 안 만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고 믿어요?「예.」미쳤구만. 세뇌됐다구요. (웃음)

자, 오늘 제목과 마찬가지로 이런 시대, 세계의 전환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출발해 가지고 나라를 찾을 수 있고, 나라를 만들 수 있고,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이런 건국의 창업에 가담할 수 있는 청춘시대가 얼마나 복되냐 이거예요. 우리의 손으로 지상천국을 건설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 것이냐? 모든 역사가 이 종착점을 바라는 것입니다. 역사가 원하고, 모든 주권자가 원하고, 하나님의 섭리가 원하고, 모든 것이 원하는 종착점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그것을 이룰 수 있느냐? 얼마나 귀한 일이에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래 맨발로 벗고 뛰겠어요, 신을 신고 뛰겠어요? 옷을 입고 뛸 거예요, 벗고 뛸 거예요? 미국에 스트리킹(streaking;나체질주)이 있다구요. 그야말로 벗고 뛰는 스트리킹입니다. 무니 스트리킹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에 희망이 보이는 것입니다. 스트리킹이 좋아요? (웃음)

그래 히피 이피가 하던 것처럼 하자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일하겠나 해서 밤을 새워 가지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것을 전부 찾기 위해서 기둥 가에 서 가지고 밤을 새워서 공상하면 그것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어떤 걸 원해요? 사탄편 히피예요, 하늘편 히피예요?「하늘편 히피입니다.」세상의 거지예요, 천국의 거지예요?「천국의 거지입니다.」여러분이 거지 사촌입니다. 헌드레이징하는 거지예요. 그러나 부끄럽지 않습니다. 헌드레이징하는 것은 내 배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젊은 청년이었을 때 기독교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 않고 환영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요? 50년 전에 말이에요. 기독교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다 망했습니다. 기독교 대표국인 미국도 자유세계도 다 망했습니다. 50년 동안에 세계가 피해 입은 것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으로 그러한 고귀한 것을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책임져요? 기독교입니다. 기독교 국가와 자유세계, 미국을 중심삼은 모든 자유국가가 반대한 것입니다.

반대해 가지고 다 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것을 살리기 위해서 선생님의 젊은 청춘시대를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나이 80이 돼 보니까 50년 전으로 돌아왔다구요. 선생님이 활개치고 세계를 무대로 해 가지고 한 손에 세계를 요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창건할 수 있는 시대에 다시 왔는데 나이를 먹었습니다. 때가 온 것이 아니라 만든 것입니다. 거기에 얼마나 진액을 품고, 얼마나 정성을 품고, 얼마만큼 피땀을 흘렸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한 시간도 여유 없는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40년 동안에 4천년을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가 망해요. 세계가 망할 것을 알게 된 나는 망한 것으로써 출발했고, 망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제 2세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대신 통일교회가 환영해 줬다 이거예요. 2세를 믿는 것입니다. 2세들을 몰아치는 것입니다. 그것 행복한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얼굴에 피땀이 흐르고 죽음이 가로놓이더라도 슬퍼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40년은 이제 4년 남았어요. 2000년까지입니다. 2세들은 '이 4년 동안에, 4천년을 40년으로 탕감한 부모님의 일을 우리는 4년 동안에 세계적으로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야 할 뜻을 펴겠다.'는 이런 결심을 해야 할 때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