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평화를 위해서 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1권 PDF전문보기

돈은 평화를 위해서 써

보라구요. 세상에서 '문선생은 독재의 왕이다.' 해서 소문 붙었어요. 히틀러, 뭇솔리니, 도죠, 스탈린도 그렇게 독재를 했지만 전부 다 월급 주고 시켜 먹었는데 문총재는 월급 받으며, 돈을 받으면서 독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헌드레이징 해서 헌금하고 있잖아요. 월급을 줄 게 뭐예요. 월급을 받아요! 이래서 여러분의 나라를 살려주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금 사는 자기 가정 살리고, 자기 나라 살리고, 우리 세계를 살리고, 내 세계를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놀음은 세상에 나밖에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돈을 다 뭐해요? 평화를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나는 돈 한 푼도 없다구요, 지갑도. 궁둥이밖에 안 남았습니다. 없으면, 내일 쓸 돈이 있으면 벌어 써야 됩니다. 나는 누구한테 신세 안 지는 사람입니다. 사막에 가서도 안 굶어 죽어요. 무엇이든 다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노동판에 가도 일등 노동자요, 배에 가도 일등 사공이요, 어디 학자세계에 가게 되면 일등 스승입니다. 어디 가든지 전부 다 일등입니다. 그래서 정치, 경제, 문화 내가 손 안 댄 데가 없습니다. 세계 최상급을 다 점령했습니다.

소련의 발레도 말이에요, 이번에 레닌그라드에 있는 극장을, 궁전을 극장 만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소련의 발레를, 러시아는 그런 실력이 없기 때문에 문총재에게 넘겨주자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소련의 문교부가 갖고 있는 아카데미 학교를 나한테 넘겨준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하고 고르바초프를 내가 요리해 가지고 그 두 사람의 협조로 해서 키로프 아카데미의 책임자, 유명한 선생인 올리그라는 사람을…. 그래서 레닌그라드에 있는 키로프학교하고 미국에 있는 학교의 공동사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 기술을 미국으로 전부 다 옮기는 것입니다. 워싱턴에 이미 다 옮겨졌어요. 워싱턴에 있는 학교에 기술을 옮긴 것이 벌써 4년째 되는데, 현재 워싱턴에서 훈련하는 것이 소련의 키로프의 전문가에 지지 않을 수 있는 실력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2백년 역사를 가진 학교와 4년째 된 학교인데 전부 다 공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공연할 수 있는 팀을, 키로프 팀을 세 팀, 네 팀 만들어 가지고 돈을 벌려고 그럽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 유명한 학자들과 정상급을 다 아니까 생일을 중심삼고 다섯 사람씩 가서 공연하는 것입니다. 축하 공연해 주는 것입니다. 축하 공연을 해 주고는 전부 다 기부를 받는 것입니다. 이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선의의 기부를 하라는 것입니다.

어린애들이 가서, 미인들이 가 가지고 그 나이 많은 영감들의 손을 붙들고 5만 달러를 했으면 50만으로 동그라미 하나를 더 치는 것입니다. 친 다음에는 그걸 지우려고 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돈 벌어야 된다구요. 5만 달러짜리가 몇십만 달러가 돼요? 붓꽃 같은 미인이 앉아 가지고 영감 뒤에서 손을 잡아 가지고 '0'을 하나 치는 것입니다. 사인한 것에 '0'을 하나 더 쳐서 받아내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굶어 죽는 아프리카에 갖다 투입하려는 것입니다. 그거 좋은 생각이에요, 나쁜 생각이에요?

내가 시키면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받아와라 이거예요. 내가 그런 면에 있어서 포악한 독재자입니다. 그런 독재자는 많을수록 좋아요, 적을수록 좋아요?「많을수록 좋습니다.」여러분도 그렇게 되라구요. 내가 욕을 먹었지만 나 죽으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세계 사람들이 몰라서 욕은 했지만 나 죽으라고 하는 사람은 없더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