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권에 살려면 사랑하는 터전을 많이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1권 PDF전문보기

해방권에 살려면 사랑하는 터전을 많이 가져야

그것이 자기 마을뿐만이 아닙니다. 어느 마을을 내가 가야 되겠다 해서 서로 경쟁하는 것입니다. 산골짜기에 몇 집이 있으면 내가 가서 점령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하루 노느니 저 동네를 인연시키는 것입니다. 한 주일 노느니 한 주일 저 마을에 가 가지고 뒤집어 박는 것입니다. 몇 마을만 해보라구요. 그 다음에는 미쳐요. 미친다구요. 그래 도박장 가게 된다면, 카지노에 가서 미치게 되면 벌레가 붙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집을 팔아서도 가는 것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 있어야 돼요. 가고프면 가고 말고프면 말고 말이에요. 그것이 보통사람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화 되게 되면 그것이 문제없다구요.

그래서 방문해서 쌍을 묶은 것을 전문화하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할아버지면 할아버지에 맞게, 형님이면 형님에 맞게 해서 친구 이상 안내해 가지고 축복 받게 되면 천상세계에 미쳐지는 영광이 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후에 영계에 가게 되면 그 할아버지들 먼저 가서 안내역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수고로 내가 이렇게 됐다고 모셔는 거예요. 장가가게 되면, 사돈댁에 가면 말이에요. 우리 북쪽에서는 들르는 것이 있어요. 잔치를 돌아가면서 하는데, 신랑집에서 하고 삼촌 집에서도 하고 고모네 집에서도 하고 수십 집을 다니며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가게 되면 자기 사는 곳에 와서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 동네가 전부 다 환영해 주고 있는 노래 있는 음식,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에 불이 붙게 된다면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까지 다 할 수 있어요. 거기서는 직감적으로 요구하는 모든 전체가 가능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일을 하겠다고 손짓하면 현현, 나타나는 것입니다. 천만 명이 뱅퀴트(banquet;연회) 할 수 있는 장소도 일시에 만들 수 있는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세계를 만들어 놓고 우리를 데려가려고 하는데 어떤 세계에 갈 거예요? 좁은 권에 살 거예요, 해방권에 살 거예요?「해방권에 살겠습니다.」해방권에 살려면 사랑하는 터전을 많이 가져야 됩니다. 사랑하는 가정을 많이 데리고 들어가는 것이 선한 선조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는 선조가 없어요, 지금. 종족적으로 나라를 세워야 됩니다. 전부 다 비어있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된 부부가 들어간 것이 없거든.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결혼 못 해서 낙원에 가는 것입니다.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가 보라구요, 선생님 말이 거짓말인가.

선생님이 거짓말을 잘하게 생겼지요?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나쁜 선생이라고 소문났어요. 죽어 보면, 영계 가 보면 나쁜 선생이 아닌 좋은 선생이라고 네임 밸류가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김활란이 죽었는데 어디로 갔을 것 같아요? 선생님이 천국 간다면 김활란이, 반대파는? 거꾸로 꿰 매달린 것입니다. 백낙준이니 이 놈의 자식들 말이에요. 그때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하면 한국은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 기간 이후에 50년, 반세기 동안 희생한 모든 사람들은 반대한 사람을 찾아가서 칼로 배때기를 째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대해서 너희들이 반대해서 우리들을 지옥 가게 만들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50세 되는 사람까지는 천국 갈 사람을 가로막은 것이 기독교인입니다. 그 기독교가 땅에 존속할수록 다 망했어요. 젊은 사람 전부 다 죽여놨다는 것입니다. 그걸 내가 살려줘야 돼요. 살 길이 없습니다. 자유세계, 민주세계의 기독교 문화권이 똥통이 돼 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