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은 절대 신앙이 첫째 계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은 절대 신앙이 첫째 계명

360도를 도는 데 있어서 1도에서 2도, 3도, 50도 80도, 90도, 1백 도, 360도 돌아가자 할 때는 거기는 서로 서로가 격려의 의사가 있을 수 있지만 종족적인 것을 중심삼고는 의사가 없어요. '축을 달리 합시다.'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습니다. 절대적입니다. 각도는 달리 할 수 있어서 전부 다 의사를 통하지만 축은 달리 할 수 없습니다. 회전하는 것을 달리 할 수 없습니다. 각도를 달리하는 것은 상대적이니까 몇 도 돌아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2도 가면 2도가, 각도가 많으면 맞을수록 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건 전부 다 평면적으로 행복을 찾아 가지고 입체를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이게 넓어지면 종대로 커지는 것입니다.

그래 사람을 보게 된다면 양심과 몸뚱이가 있는데 몸뚱이가 끌어당기면, 몸뚱이가 넓어지면, 육신을 욕망을 넓히면 중심이 줄어듭니다. 육신이 마음대로 하면 양심의 세계는 영으로 돌아갑니다. 잡아당겨서 이게 내려오는 거예요. 이걸 없애게 되면 종적으로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은 종적인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완성기준을 못 이루었으니 이걸 도달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어떤 사랑보다도 최고의 정성을 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사랑 이상을 투입해야만 장성기 완성급이 완성기 되어 가지고 직접주관과 간접주관의 일체권을 중심삼고 책임분담 완성권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관입니다.

그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게 첫째 계명이다.' 이거예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 신앙해야 됩니다. 그게 첫째 계명입니다. 사랑해야 됩니다. 기독교의 골수사상인데 그렇게 사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지상지옥이 찾아올 때 전부 다 코에 걸려 가지고 끌려가는 것입니다. 뒷걸음하면서 곁걸음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것을 막아 치우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절대적인 부부의 이상을 그려서 예술적인 부부를 땅에 이뤄 가지고 지상에 없는 사랑의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 그림을 가지고 천상세계 영원한 세계에 여행하러 나서기 위한 것이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영계는 무한세계로 여행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돈도 필요 없어요. 밥도 필요 없어요. 옷도 필요 없어요. 사랑하는 상대에게 주고 싶으면 전부 다 특권적으로 다 주게 돼 있습니다. 금 같은 옷, 세상에 없는 상상에 미칠 수 있는 옷을 입히고 싶으면, 사랑하는 마음에 간절히 돼서 나타나 가지고 내주고 싶은 마음 있으면 상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여행을, 어디든지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