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한국 축구에 미친 영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일화가 한국 축구에 미친 영향

축구가 얼마나 어려운가부터 얘기해야 됩니다. 축구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 경쟁 세계에 얼마나 모략중상, 별의별 것이 많다는 것 말이에요. (박판남 일화축구단장의 보고.)

(기념촬영 하심.) 박판남 색시 안 왔어?「안 왔습니다.」박판남 색시가 축구하는데 공신입니다. 철야기도를 하고 그거 유명하다며?「축구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 건데, 초교파 총무 이기철 목사입니다. 종교인 축구대회에 대해서 보고 드려도 되겠습니까?」그래요, 축구 말이 나왔으니까. 가인 아벨과 같이 상대가 맞아야 되겠구만. (이기철 목사의 종교인 축구대회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종교인 축구대회로부터 운동,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몰라요. 종교인들이 운동에 대해서 관심이 없거든. 그것 잘못된 거라구요. 운동을 잘해야 됩니다. 건전한 몸 위에 건전한 정신이, 건전한 정신 가운데 건실한 몸이 있는 것과 같이 이것이 상대가 되어서 균형을 이루어야 됩니다.

내가 축구를 시작할 때 외도한다고 소문이 났었지만, 이제는 외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일반의 평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요? 일화가 한국 축구에 가담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발전한지 몰라요. 일화는 속공입니다. 그렇게 훈련한 거예요. 공격이 수비보다 3배의 힘을 가진 거예요. 공격을 하면서 수비를 잘해 나가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지방 가게 된다면 앞으로, 응원단을 누가 해야 되느냐? 여자가 해야 됩니다. 여자들이 응원하면 남자들은 불이 나는 겁니다. 자기의 여편네, 자기의 친척, 어머니, 삼촌어머니(외숙모)까지 와서 응원하면 있는 힘을 다해서 뛰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원할 때는, 응원할 때는 반드시 여자, 세계평화여성연합이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기울어졌는데 통일교회가 구덩이에서 수평을 만들려면 이겨야 된다구요. 이기는데 여성들이 후원해서 이길 수 있는 일이 뭐예요? 여성이 뭘 갖고 우승을 하겠어요? 재간이 없다구요. 뛰어서 하겠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 가지고 운동하는 것밖에 없다구요. 여자들은 공 보따리, 조약돌 보따리를 가지고 손으로 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굴러가는 공을 가지고 여자들이 운동을 하면 천운이 같이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선생님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많은 응원부대를 만드는 거예요. 여성연합의 지방의 장들은 대표로 가서 지금까지 자매결연 맺은 여자들을 동원해라 이겁니다. 그래서 세 번만 오게 되면 전부 다 축복 받은 겁니다. 세 번만 오면 축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열성인지 말이에요. 그래도 보기에는 늙은이들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고 저런 힘이 뻗쳤냐고 하는 거예요. 축복 받고 힘이 뻗쳤다고 하면 다 축복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