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체육대전은 아벨 올림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세계문화체육대전은 아벨 올림픽

그래, 세계문화체육대전이라는 이름을 남기려면 국가적인 대표한 뭐를 하나 안 남기면 그건 가짜입니다. 대전에 이런 것이 하나 뒷받침됐기 때문에…. 박판남, 도적놈같이 생긴 통일교회 전도사, 책임자 하지 못할 사람을 그거 시켜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이때 한 번 써먹으려고 보냈더니만 잘했다구요. 이런 일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위신이 서는 것입니다.

이제 할 것은 구(球), 구, 구입니다. 구는 둥그런 거예요. 둥근 것 가운데 제일 유명한 것이 축구입니다. 그 다음에 '구' 하게 되면 배구, 그 다음에 농구입니다. 그거 해야 된다구요. 이제 선문대학이 있으니까 선문대학에서 돈 안 쓰고 똑똑한 사람들을 몰아 가지고 밤낮없이 훈련시켜야 됩니다. 3년 이내에 제패해 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코치하면 틀림없이 할 것입니다. 밤잠을 안 자고 하는 거거든! 3년 이내에 10년 이상 한 것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구, 구입니다! 구기 세계에서는 통일교회를 뺄 수 없다 이거예요. 구로 되어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는 구로 되어 있는 것이 뭐가 있어요?「배구, 탁구, 축구, 농구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세계적인 탑(top)이 되어야 세계의 표준이 됩니다. 둥그런 것이 표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둥근 것입니다. 태양도 둥글고, 달도 둥글고, 마음도 둥글고, 몸도 둥글고, 부처(夫妻)끼리도 둥글고, 아들딸도 둥글고, 나라도 둥굴면 됩니다. 그러면 될 거 아니예요? 그게 우리의 이상 아니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구를 중심삼고 체육대회…. 어떻게 해서든지 대내외에서 국가 기준에서 제패해 나가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것이 다 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외도가 아니고 본도(本道)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없으면 체육대전이 뭐예요? 올림픽은 가인 올림픽이고 우리 올림픽은 아벨 올림픽입니다. 전부 다 가인 아벨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은 아벨 올림픽 대회라고 해서 선전(善戰)할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가인 올림픽을 잡아먹어야 됩니다.

문화체육대전이 이루어졌다면 올림픽이 문제 아닙니다. 올림픽은 운동만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문화적인 모든 것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학술이라든가 모든 문화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정치 경제 전반적인 것이 문화배경을 떠날 수 없다구요. 그것 뭐냐 하면, 가치관의 기준을 중심삼고 모두 연결되어야 되는 것인데 요즘엔 가치관을 도외시하는 체육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세상에서 뭐 하더라도 나라가 잘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 놈의 선수들이 가서 바람피우고 다니려 하고 연애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 이제 탕감복귀를 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작했는데 박판남이, 판남입니다, 판남! 무슨 판남인가?「'판단할 판(判)' 자입니다.」그건 뭐냐 하면, 심판관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축구 분야에서 우리 통일교회의 심판관으로서 임명했어요. 옛날에 그랬다며? 박판남이 보고 '임자는 축구 같은 것을 해야 되겠어!' 그랬다며? 그랬어?「예.」그거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이것이 그냥 한 것이 아니고 역사가 있는 물건이어야 됩니다. 그냥 지나가던 것을 얻어 왔는지, 어디서 사 왔는지 알 게 뭐예요? 그러니까 얘기해 보라구요!

한번 이때 이야기해서 아주머니의 주머니를 뒤지는 거예요. 돈이 없으면 여기 통일교회의 이름 있는 아주머니들한테 가서 '백만 원씩만 내! 천만 원씩만 내!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싸워 가지고 강제로 뽑아다 써도 괜찮아요. 특권을 허락합니다. 그래도 괜찮지요? 일등을 하면 괜찮잖아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일등 하게 되면 자기의 보물함을 빼앗아 팔더라도 그거 찬양할 일입니다. 그러면 박수해야지, 여자들이!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