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에 참부모가 없으면 절대 수습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끝날에 참부모가 없으면 절대 수습할 수 없어

여자들은 몰라요. 모르니까 욕 많이 먹고 세상에서 나쁘다는 여기 선 사나이가, 잘생기지 못한 사나이가 '이렇게 이렇게 해라.' 해서 남편 대신, 왕 대신, 오빠 대신 해서 제멋대로 한 것을 다 파괴하고 나온 것입니다. 교육을 해서 몽둥이로 후려갈기든 배를 밟든 무엇을 하든지 이 일을 하게 해야만 본연의 자리에, 여자들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불가피한 운명, 운명을 넘어서 숙명적인 도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숙명은 죽어서라도 이루지 않고는 못 가는 거예요. 예수님도 숙명적인 부모의 자리로 왔기 때문에 자녀를 찾으러 왔다가 찾지 못하고 갔으니 낙원에 가서 기다리다가 2천년 후에 다시 와서 찾아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숙명과 운명이 달라요. 숙명은 가를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선거해서 천거할 수 있어요? 메시아를 천거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선거로 천거할 수 있어요? 그건 숙명적인 관계입니다. 영원히 자기 생명을 부정한다 해도 변경시킬 수 없는 기준이 숙명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숙명적인 논리를 중심삼고 이걸 해결짓고 넘어가야 할 운명권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운명은 동에서 안 되면 서쪽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바꿔칠 수 있어요.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이 여자입니다! 부모권을 파탄시킨 것이 여자예요. 왕권을 파탄시킨 것도 여자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와서 자리를…. 지금까지의 역사는 가인 아벨 전쟁역사입니다. 창세 이후 인간세계에 있어서 장자권 복귀를 몰랐기 때문에 착지시킬 수 없었는데 선생님시대에 장자권 복귀를 다 이룬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예수시대에 오른편 왼편 강도형으로 확대되어 가지고 끝날에 있어서 좌익 우익으로 나타나서 싸움이 벌어진 겁니다. 부모로부터 갈라졌으니 부모로부터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적 부모로부터 갈라졌으니 세계적 부모로서 이것을 통일해서 넘어가야 할 것이 복귀노정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공산당과 민주세계를 포위해 가지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 그 다음에는? 부모들이 전부 타락했지요? 무엇 때문에 타락했어요? 사랑의 기관을 잘못 사용했습니다!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끝날에는 모든 여자들이, 모든 남자들이 사랑을 잘못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와 똑같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치리를 하고 바로잡아서 전부 다 왕자와 같이 중심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그런 자리입니다. 모든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님이 없으면 절대 수습할 수 없는 것입니다. 프리 섹스 세계에서, 호모, 레즈비언, 전체를 부정하는 세계에서 전체를 공인할 수 있는 판도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아들을 공인하고, 가인 아벨을 공인하고, 에미를 공인하고, 애비를 공인하는 것입니다. 에미 상대를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왕을 공인해야 됩니다.

복잡한 이 세계에서 축복 받은 가정들은 사탄세계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이들을 합하고 이들의 판도를 전부 짓밟아 가지고 지지부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밟는다고 해서 죽은 것이 아니예요. 그것을 버텨낼 수 있는 신념을 가진 부부들이 된 그 기반 위에 왕권이 수습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지요? 원리가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것이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원리에 맞기 때문에 사탄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두고 보면 세계적인 가인 아벨권입니다. 미국은 프로테스탄트로 신교예요. 구교 앞에는 원수의 종교입니다. 구교는 가인이고 미국은 아벨이에요. 그런데 미국을 중심삼고 해와를 잃어버렸어요. 신부 되는 기독교 문화권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아들딸이 사탄편을 찾아갔으니 선생님이 찾아가서 그들을 다시 찾아와야 된다구요. 아벨을 중심삼고 미국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대수난 길을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민주당과 공화당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되는 거예요. 보수세계가 리버럴(liberal;진보주의)에게 밀려나서 코너에 몰려 있었습니다. 미국을 치리 못 했는데 비로소 40년만에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처음으로 보수당이 민주당을 누르고 전권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국회도 그렇고 어디 가나 그렇습니다. 당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백악관의 대통령을 누가 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대통령을 공화당이 하게 된다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국회 상하의원도 가인 아벨로서 하나가 됐고, 백악관과 국회가 가인 아벨입니다. 이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내가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이 뭐냐 하면, 대통령을 백악관에 들여보내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모가지를 자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일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