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라는 것은 교육이 필요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라는 것은 교육이 필요 없어

보라구요. 이 놈의 바람잡이들 때문에 바람이 슬슬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편네들의 남자들이 극성맞게 반대하는 거예요. 머리를 깎지, 옷을 다 벗겨서 팬티만 입게 하고 동여매는 거예요. 그래도 앉아서 보이는 것이 선생님밖에 안 보이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불빛은 천국 밑창까지 보이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에 있는지 대번에 알아요. 아이구! 오늘은 남쪽으로 갔구만. 자기도 모르게 방향을 아는 거예요.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면 자동적으로 소리가 나듯이 사랑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자동적으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시집가게 될 때, 사춘기 될 때 남편 사모하라고, 남자 생각하라고 가르쳐 줬어요? 가르쳐 주지 않지만 암만 사대부 여자라 해도, 엄한 어머니가 감추어서 기르더라도 담 너머에서 남자들 소리가 '왕왕왕' 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뛰어가서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일 있어요, 없어요? 그렇지요, 마음이? 그것을 무엇으로 막을 수 없어요. 자동적인 답변입니다. 자동적인 답변이라 자동적인 완성을 하게 되어 있다구요.

거기에는 교육이 필요 없어요. 무슨 프리 섹스니, 성교육이니 하는데 이 미친 자식들,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동물세계에서 성교육을 해요? 그 옆에만 가면 자동적으로 맞춘다구요. 어떤 것은 생식기가 날갯죽지 안에 있는데 발뒤꿈치로 그걸 맞춥니다. 자연히 맞게 되어 있습니다. 지남철이 남북으로 통하는 것을 맞추라고 해서 맞춰요, 자동적으로 맞춰요? 자동적으로 맞춥니다. 참사랑에 일치될 수 있는 몸 마음이 되면 내버려두어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자기가 동서남북의 방향을 잘 찾아서 자동적으로 가서 맞춘다구요.

동물들이 사랑할 때 어떻게 그 생식기를 맞춰요? 몸보다 큰 것이 생식기예요, 작은 것이 생식기예요?「작습니다.」작아요! 작아도 큰 몸뚱이를 끌고 가서 맞춘다 이겁니다. 사랑 때문에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강제로 끌려가는 거예요, 좋아서 끌려가는 거예요? 좋아서 끌려가는 겁니다. 자동적으로 천국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지 않아도 그래요. 옛날에 일본 나라를 학생 때 갔습니다. 내가 학생 때 좋은 옷을 안 입고 다녔습니다. 언제나 냄새 나는 옷을 입고 다녔습니다, 남모르게. 말도 안 했습니다. 극장에 가게 되어 아줌마들이 내 옆에 앉아 있으면, 전당포에 가서 산 싼 옷을 입고, 냄새나는 옷을 입고 앉아 있어도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잡아요.

요즘에 내가 축복해 줄 때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서 그걸 맞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래요. 선생님의 손을 잡아요. 그래서 '이거 뭐요?' 그러면 '뭐긴 뭐예요?' 하는 거예요. '저거요.' 하면 '저거 뭐요?' 해요. 손을 잡고도 모른다구요. '저거요, 저거.' 하는 거예요. 자기가 떡 손잡고 있는 걸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알게 되면 새빨개져서 '아이구, 이럴 수가! 나도 모르는데 이렇게 되었다.' 그러는 거예요. 사랑의 도수가 통해서 그런다구요. 여러분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가서 만지지요? 남자들은 그러는 수가 더러 있지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겁니다.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보고 다 '내 생각은 이런 것이다.'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선생님이 보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사진을 갖다 맞추는 거예요? 그 맞춘 것을 보면 전부 다 '내가 본 남자, 본 여자다. 하늘이 책정한 대로다.' 하는 것입니다. 이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약속해 주었는데 이걸 깨뜨리면…. 이제부터 내가 화가 있다고 하면 화가 있어요. 지금까지는 그런 얘기를 안 했습니다. 화가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