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하는 자는 역사의 승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복종하는 자는 역사의 승리자

하나님이 창조할 때는 절대적 신앙 위에 창조하셨어요. 절대 사랑, 절대 복종입니다. 부부간의 사랑에 금이 갈 수 있는 일이 벌어지면 전부 다 절대적으로 후퇴해요. 오늘날 그런 가정의 전통이 없어요. 끝까지 남아서 여자는 '옹알옹알' 하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또 타락시키는 놀음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폭이 넓어 세 고개로 넘어갈 수 있으면 한 고개로 넘어갈 수 있어요. 그러니 없었던 것같이 대해 가지고 그 환경을 수습하는 거예요.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정 바쁜 일이 있게 되면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는 거예요. 내 변소 갔다 온다고 하는 거예요. 변소 가게 되면 5분이든 몇십 분이든 앉아서 '쉬'하든 '똥'하든 '풋풋풋' 하는 것입니다. 코 오줌을 싸고 침 오줌을 싸라 그말입니다. 그거 물 아니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이 만물의 대표로 꽃과 같은 최고의 자리에서 중심의 자리로 세워 가지고 축복한 패가 이게 뭐예요? 사랑의 터전을 맹세만 하는 것이 축복가정이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변소문을 나오면, 그게 탕감복귀입니다. 변소는 탕감복귀입니다. 냄새를 달게 맞아 가지고 이것이 나 살려주는 구조방이다 이거예요. 그 냄새를 맡고 반성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 반대의 길을 가면 천국이 있는데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잘 웃지요? 방긋 웃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이구, 시간도 빨리 간다. 나는 1분인 줄 알았더니 10분이 지났구만!' 하는 거예요. 기다리는 시간을 길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화해 부치느냐 하는 것을 길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렇게 관심을 끄는 거예요. 방긋 웃으라구요. 안 웃고 있으면 눈이라도 웃고, 손이라도 웃어요. 발이라도 웃으면 궁둥이라도 웃는다구요. 인사라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하겠어요? 절대 사랑의 기둥을 꺾을 수 없습니다. 여자가 최후에 결정해서 남자가 그러자 하면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는 여자가 못 당하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절대시하는 기준에서…. 천지 만물을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 신앙 위에서, 절대 사랑 위에서, 절대 복종 위해서 창조한 것입니다. 복종이라는 말은 자기 의식을 없애고 순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순종이란 자기 의식이 있어 가지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복종은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다, 영의 영이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복종한다면 하나님의 심판대, 공판정이 생겨나지 않아요. 없는데, 뭐 있어야 심판을 하지요?

복종하는 자는 역사의 승리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 백성 전부가 반대하더라도 나랏님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데 있어서는 아무 반대 없는 것과 같이 가는 사람은 복종 기반을 넘어서고 남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은 반드시 그 나라 주권자의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복은 그로 말미암아 열결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그렇지 않아요? 대한민국을 지금도 구해주려고 합니다. 지난날의 사실을 내가 공표하면 와이 에스(YS)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다 하라고 시켜 놓고 아니야? 그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나라를 보호해야 됩니다. 충신은 아무리 죽더라도 나라 때문에 항의를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문총재 애국자다.'고 그래요, 안 그래요? 틀림없는 애국자라고 그럽니다. 내가 애국자다 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본심이 그래야 천지의 대도가 밝혀져 가지고 중심 존재로 우뚝 솟아 나온다 이거예요. 없는 줄 알았던 문총재가 중심이 자꾸 되어 가니까 나는 도망가겠다하는 것입니다.

남미의 그 나라에서 무덤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고 최후에 기록을 남기고 가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기 와서 대통령 해먹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하는 거예요. 여기서 쓸만한 사람이 대통령 될 수 있으면, 정 하고 싶으면 시키는 것입니다.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때를 잘 아는 선생님입니다. 때가 되면 한 발자국만 움직여도 160도 돌아설 수 있지만 때가 안 될 때는 몇천만 배 돌더라도 돌아설 길이 없는 것입니다. 때를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때를 아는 사람 같아요?「예.」

미국에서 남미 간다고 했는데, 미국 조야가 '어쩌면 문총재는 그렇게 얄구짓느냐? 세상의 전환이치, 변천시기를 그렇게 잘 파악하느냐?' 이거예요. 미국 정부가 수십 년째 연구했는데 문총재는 벌써 가서 나팔 불고 있다 이거예요. 그리고 문총재에게 뒤떨어져 죽겠다 하는 겁니다. 김영삼도 그렇잖아요. 어쩌면 북한하고 해서, 문총재 말대로 안 하면 안 하겠다고 되어 있거든. 그것이 내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지 말래도 그런 겁니다.

사람들이 돼먹지 않았어도 문총재가 약속하면 정도를, 자기들 이상 십 배 옳은 줄을 압니다. 자기들이 모셔야 할 분을 알고 있는 겁니다. 자기들 입으로 그래요. 자기들은 거짓말쟁이라는 거예요. 사실 거짓말쟁이지만 말이에요. 문총재는 하겠다고 하면 공산당이 속여먹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속을 줄 알면서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속이다가 양심이 발동되어서 존경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얘기를 해주면 기분이 좋겠구만. 현정부가 알면 배가 아프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