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도 가정복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남미에서도 가정복귀다

이제 360만쌍을 하면 720만인데 거기에 연관된 식구가 한 사람이 열 사람이면 7천2백만이 됩니다. 열 사람만 될 것 같아요? 한 그룹의 대표적인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면 백 사람 이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백 사람 이상이면 얼마예요? 1억이 품겨지는 겁니다. 그래 한번만 더 하게 되면 10억이, 10억이 아니라 몇 십억이 품겨지는 것입니다.

이제 결혼식을 다음 3년에 하고 한 번, 두 번, 세 번 하기 전에 천하는 다 내 품으로 들어온다고 보는 것입니다. 가정으로 망했으니 가정으로 복귀하는 거예요. 그러니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의 위정자들이나 저라고 하는(내로라하는) 패들이 문총재가 세계 공산당을 잡아먹고 민주세계를 요리해서 구름 타고 앉아 가지고 세계를 훌쩍 삼킬 줄 알았는데, 선진국을 타로 앉을 줄 알았더니 남미가 웬 말이야? 남미에 가서 뭘 해요? 가정복귀다 이거예요. 남미의 농촌, 산 구석에, 호랑이 똥 싸고 기분 좋아하는 곳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진대사, 아침에 허리춤을 가누어 가지고 뛰어가서 '아이구, 붕!' 하고 기분 좋은 것, 그런 기분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람이 나오지 않으면 호랑이의 주인이 안 나와요. 호랑이가 숭배하는 그런 주인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호랑이가 사는 곳에 주인 되겠다고 찾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가 사는 동네에는 곰 늑대, 없는 게 없다구요. 그것들을 내가 기르려고 그래요. 호랑이가 잡아다 기르고, 늑대 잡아다 기르고, 여우도 잡아다가 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우 사냥을 시키는 것입니다. 주인이 먹이기 때문에 오라 하면 몇천 마리도 오는 것입니다. 모아 놓고 여우사냥, 늑대사냥, 호랑이사냥, 사자사냥하는 거예요. 사자 하면 영계의 사자(使者)가 아니예요. 이건 사람 잡아먹는 사자라구요. 영계 사자는 영계를 잡아먹는 사자지만 말이에요. 사자사냥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코디악의 브라운 베어가 있는데 14피트가 돼요. 손이 이렇게 큰 것입니다. 이것을 길러서 두들겨 가지고 몰아서 잡는 것입니다. 식구들을 지옥환경 같은 곳에 데려가서 '일주일 잡기 운동! 일등은 천하의 명물상!' 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롤스로이스, 영국의 제일 가는 차, 그 다음에는 미국이니 캐나다니 불란서의 제일 가는 제트플레인, 제트플레인이 1천5백만 달러에서 3천만 달러 나가더구만. 그런 상을 내고 한번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통 시로우도(素人;경험이 없는 사람)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이나 책임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뭘 할 것이냐? 이제 어느 나라 대통령을 중심삼고,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을 시켜서 160개 대통령들을 모아 놓고 낚시 대회를 할 것입니다. 그건 나밖에 못해요. 다른 사람은 못 합니다. 이미 그런 준비를 다 했다구요. 옛날에 그랬잖아요. 시카고 대학에서 발표한 것이 언제인가?「1981년도입니다.」그때에 가는 도중에 사흘 이내에 여기 김포에 내가 오면서 '김포공항 착륙! 비자는 내가 해결해 준다.' 한 거예요. 몇 녀석이 오나 보자 했더니 72개국 사람이 다 왔더라구요. 나를 그렇게 존경한다구요.

지금 '한국이든 브라질이든 아무 데나 도착!' 하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이런 상금을 만들어 놓고 할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72개국에서 상금은 한 사람씩 그 나라를 대표해서 내는 것입니다. 3부 제도예요. 3부 제도라는 행정체제를 생각하면 그 부서의 대표가, 3명이 선불로 한 달에 한번씩 갖추어서 가지고 와라 하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2년 후에 시작하면 2년 전부터 빨리 갖다 놓으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점수를 더 주는 것입니다. 0.1이라도 더 주는 겁니다. 총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먼저 가져와야 되니 마을을 중심삼고 울타리를 만들어 가지고 오는 거예요. 표창할 수 있는 그 물건을 전부 다 준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