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국가를 중심삼고 160채 집을 지을 구상을 하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160국가를 중심삼고 160채 집을 지을 구상을 하고 있어

여기 올림픽 파크에 뭐가 있어요? 그 나라의 명물, 예술 작품들을 갖다 놓고 세계 사람들이 구경하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대회를 치르고 상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을 가지고 갈 것인지, 기부할 것인지를 물어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아무개 대통령이란 이름으로 천년만년 남기고 싶은 것입니다. 가지고 가면 뭘 하겠어요? 아무 쓸데 없어요. 날아가 버린다구요. 이런 얘기는 하지 말아요? (웃음) 자식 같아서 하는 거예요. 들으면 다 도망가고 안 온다구요. (웃음)

3년 만 하면 꽉차요. 그래 놓으면 이것이 세계의 명물이 되고 세계의 만민 관광지로서 방문하지 않으면 애국자가 못 되고, 효자가 못 되고, 충신이 못 된다는 결론을 짓더라도 불평할 수 없습니다. 떼거리로 몰려온다는 겁니다. 어때요? 구미가 동할 것 같아요, 안 동할 것 같아요? 답변해 보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꿈을 꾸고 있는 그것을 하려고 가는데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가지 말자구요, 가자구요? 답변을 해 봐요. 안 가면 그 일이 안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판도를 넓게 잡아서 세계의 최고 예술작품들이 꽉찬 가운데 유치원을 만들고, 중고등학교를 만들고, 대학을 만들고, 세계의 전통적 사상을 가르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대통령 이상의 정신을 가지고 그 이상의 세계를 사랑하는 무리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 교육이 잘 되겠어요? 어때요? 그런 것을 하면 여러분이 따라지가 되더라도 와서 감독이라도 해먹지요? 감독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내가 하라고 하면 하는 것입니다.

옛날 미국의 필그램 파더(1620년 메이플라워호로 도미하여 플리머스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단) 때 인디언 촌을 보게 되면, 그때는 벌거벗었는데 이것을 걸치고 지팡이 짚고 나가서…. 여러분이 그렇게 해먹는 거예요. 거기서 발전해서 왕자의 자리까지, 왕권을 전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기념관까지 생기면서 해먹을 수 있는 자리까지 만들겠다고 하는데 이걸 반대하면 목을 자르고, 손을 자르고, 발을 자르고, 다 잘라 버린다 해도 누가 원한을 품고 반대할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 없다?「없다.」나는 있다!「없다!」'이 놈의 자식들, 있다!' 하면 '이 놈의 스승, 없다!'라고 대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갈 싸, 안 갈 싸?「갈 싸.」

집을 짓는 데에 계산을 잘하면, 중쯤으로 하면 5만 달러가 들어갑니다. 상으로 만들려면…. 거기는 물자가 싸요. 나무는 내가 현재 4백 헥타르 되는 땅에다가 꽉 심었습니다. 건축을 하고 남을 수 있게 산을 파내고 계획을 했습니다. 250만 달러를 달라는 거예요. 그것이 여기서는 2천5백만 달러에도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180만 부를 자르라고 했습니다. 전부 다 자동톱으로 '윙윙윙' 자르는 것입니다. 목재소를 해놓으면 열대지방이니 오죽이나 추워요?「덥습니다.」(웃음) 생목이 가죽을 입고 나도 이게 증발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니 3개월도 못 가서 빼빼 말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보고 '야, 내가 일할 수 있는 건축 천국의 판도가 나를 기다리고 있구나! 아멘!' 한 거예요. 어때요? 일성, 어때? 구미가 동해? 그것이 18미터에서 60센티미터 이상 되는 나무들이 꽉차 있어요. 내가 뭐라고 했어요? 18미터에 60센미터 이상 되는 나무입니다. 그러니 밑창이 얼마나 크겠어요. 사람의 몇 배입니다. 이것 한 그루만 옮겨 심어도 관광 수입만 해도 자연농원이 된다구요. 그런 판국이 기다리고 있어요. 주인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 가지고 집을 짓은 것입니다.

엄덕문, 12채 집 모형을 설계하고 했는데 했어, 안 했어?「거의 되어 가고 있습니다.」그곳은 평지니까 지형, 구조, 배경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지예요. 평지니까 구조적 상대물이 필요 없어요. 반듯하니 어디든 반듯한 기반 위에서 설계해 놓으면 갖다 놓은 것이 이상 방향이 되고 이상 위치가 된다 이거예요. 아무래도 좋아요. 열두 개를 빨리 해요. 그래서 그곳에 160국가를 중심삼고 160채 집을 지을 것입니다. 정원을 만들고 말이에요. 그래서 한 나라에 하나씩 대통령들을 데려다가 사냥 대회, 낚시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강이 얼마나 많은지 그 강만 해도 42개 종류가 있어요. 거기에 있는 고기는 여기의 미꾸라지 같은 것이 아니예요. 뱀장어 새끼가 아닙니다. 유종관이 보게 되면 도망갈 수 있는 고기가 수두룩해요. 또, 작다고 무시하면 안 돼요. 사람을 잡아먹는 고기, 손에 집어넣으면 뼈다귀만 남는 그런 고기들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거기서 한 번 목욕했으면 좋겠지요. (웃음) 사나이 놀음해야지요. 물어뜯더라도 '아, 기분 좋다.' 하고 나와야 써먹지요. 그런 고기를 잡아서 술안주에 먹으면…. 고기 맛있기가 둘이 먹다가 혼자 죽어도 모른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거기에 가서 알았어요.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맛있어 가지고 남자가 나온 것은 다 말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혓바닥도 나왔다가 맛이 있어서 말려 들어간다 그 말입니다. 남자의 자지도 말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추우면 들어가지요? 더우면 나오는 겁니다. 반대 작용이니 더운 지방에서 들어갔으니 이게 녹아 나오면 얼마나 힘이 세겠나 그 말입니다. 그래서 코리언 피라나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한국 사람이 이것을 제일 좋아한다나? 스테미너에 좋다고 해서 말이에요.

시장 한 번 가보면 여편네들이 극성맞게 싸워서, 동양 여자 둘이 싸워서 중국 여자, 일본 여자인 줄 알았더니 전부 다 한국 여자끼리 싸우면서 서로 빼앗아 사 가겠다고 야단들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그럴 수 있는 성격이 있는 동급자들이에요, 동호인들이에요? 같은 종자예요? 어떤 거예요?

그래 남편이 튼튼한 게 좋아요, 빌빌 기어다니면서 오줌 싸는 것도 힘이 없어서 뒤로 쌀 수 있는 이런 남편이 좋아요? (웃음) 솔직히 말해 주는 거예요. 아버지가 되니 노골적으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못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의 딸이 될 거예요, 며느리가 될 거예요?「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