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그래, 부처끼리 몸 마음이 하나되는 가운데 자기만이 요동할 수 있는 천지의 중심 존재가 되겠다고, 빨리 이 땅위에 태어나서 왕 노릇하고 여왕 노릇하겠다 하는 아들딸을 한번 낳고 싶어요?「예.」노력해 봐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맹세문이 있어요. 맹세문 첫째가 뭐예요? 우리 가정은?「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이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나온 것이 아니예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투입을 먼저 했겠어요, 주입을 먼저 시켰겠어요? 천지의 이치부터 알아야 됩니다.「투입을 먼저 했습니다.」하나님이 투입을 했다는 거예요. 주입했다면 세상은 생겨나지 않아요. 끌어당겼다구요. 투입입니다.

투입을 어느 정도까지 했느냐? 무한 투입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상대가 자꾸 크는 거예요. 어느 정도 커야 되느냐? 여러분, 고기압을 알지요? 고기압 저기압 말이에요. 공기가 평평할 때는 여기는 고기압이 생기고 여기는 저기압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가느냐 이거예요. 절대 저기압이 될 때는 고기압 밑창에 딱 붙어요. 이렇게 되면 '쉬익!' 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봐요. (공기를 입안으로 빨아들임) 진공상태가 되니 들어가는 것입니다. 운동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신경이 평상시에 구성했던 모든 구성적 힘을 능가해 가지고 자동적으로 자기 작용의 반대를 향해서 흡수해 들어가는 것을 알아요. 절대 진공이 될 때는 '쉬익' 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이 우주를 창조했느냐? 하나님이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절대 진공권까지 갔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 방대한 우주를 뿜어냈다는 것입니다. 뿜어내 가지고 자기는 절대 진공이니 하나님에게서는 아무 생각도 없고 아무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짜부러진다면 얼마나 짜부러졌겠느냐 이거예요. 달라붙어 가지고 뼈가 살이 되고 살이 뼈가 될 수 있을 만큼 진공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고기압은 절대 진공이 되면, 고기압이 이렇게 될 때는 바람이 솔솔 불지만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90도가 되어 태풍이 불고 여기에 수직이 온다구요. 직격탄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절대 저기압이 되면 절대 고기압이 나와 가지고 '딱' 벼락을 친다는 것입니다.

요즘도 우레 소리를 더러 듣지요?「예.」우레 소리 나는 것이 무엇이 키스하는 거예요?「양전기와 음전기가 키스하는 것입니다.」그런 것이 아니지요. 물, 공기예요. 수증기가 키스하는 것입니다. 수증기가 키스하는 거예요. 양전기와 음전기가 움직인다는 건 우리 인간들이 편리하게 해서 하는 말이지 그 본질적 자체는 수증기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물 아니예요. 75퍼센트가 물입니다. 물주머니예요. 이게 다 물이라구요. 차원이 조금 다를 뿐이지.

수증기가 키스하는 소리가 우레 소리입니다. 거기에 내적으로 수증기 뭐 해 가지고, 양전기 음전기라는 건 다 있는 거예요. 그것만 그런 것이 아니예요. 모든 물건은 플러스 마이너스의 전기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얼마나 빨리 입을 맞춰서 소리가 날까요? 생각해 보라구요. 입술이 한꺼번에 날아갈 수 있는 속도예요, 버티고 있을 수 있는 속도예요?「날아갈 수 있는 속도입니다.」날아가도 천리만리 날아가는 것입니다. 영원히 날아갈 수 있는 속도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게 부딪쳐서 소리가 나고, 또 수증기에서 불이나? 수증기에서 불이 나는 것입니다. 이거 물주머니에서 불이 나온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자연이 결혼하는 거예요. 키스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거라구요. 재미있지요?「예.」이제부터 우레소리가 나면 '자연이 키스하는 소리가 요란하구만. 나는 이 이상 우리 남편하고 키스 한번 해 볼소라! 아멘!' 하라는 것입니다. 괜찮은 거예요. 죄 아니예요. 그래, 저녁에 들어가서 힘을 다해서 키스하는데 거기서 불이 나게 한번 해보지요. 불이 난다구요. 키스를 하면 생식기가 운동을 해요. 그런 것을 느껴봤어요?「예.」그래, 솔직하다구요. 그렇다구요.

여자들은 젖도 딴딴해진다는 거예요. 운동한다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살면 여자가, 전부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센서티브(sensitive;민감한)한 거예요. 만지더라도 둔한 것이 남자 젖인데 여자는 만져주면 '확' 하는 거예요. 그거 한번 해봐요. 남자 것을 여자들이 만지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실험해 봐요. 오늘 여자 남자들, 전부 다 늙은이 되어서 이런 이야기를 해야 아무 소용없지만 앞으로 아들딸을 교육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똑똑히 교육해야 된다구요. 탈선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