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사랑을 통해 남자가 여자의 세계를 점령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결혼은 사랑을 통해 남자가 여자의 세계를 점령하는 것

자, 결론짓자구요. 결혼하는 게 뭐냐 하면, 남자는 반품인데 완품 되기 위해서 사랑을 통해 가지고 남자가 여자의 세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사는 거예요. 여자의 사랑 앞에 남자가 점령당하는 그 이상의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절대적으로 점령당하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해봐야 돼요. 남자들은 절대적인 영원의 대표, 불변의 대표, 절대적인 자리에서 내 사랑하는 아내를 점령한다 하는 시간을 가져 봤어요? 못 가져 봤지요?「예.」이제부터 그래야 된다구요.

남자를 통해 가지고 여자의 세계를 절대적으로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한 몸이 되는 날에는 소유권이 결정돼요. 남자 여자를 절대적으로 하면, 세계의 모든 동물도 전부 다 수놈 암놈이에요. 그 수놈 암놈 세계를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그 소유가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점령하면 암놈이 수놈 세계를 점령한다는 겁니다. 둘이 사랑으로 하나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만물의 영장의 사랑으로 하나된 것은 온 피조만물의, 광물세계도 플러스 마이너스라구요.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이에요. 이 모든 것과 한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소유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되게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부부는 이 모든 만물이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예.」내일 남편을 안 따라가고?「예.」(웃음) 그러니까 세상에서…. 오시는 주님은 도적같이 온다고 했습니다. 사탄세계에서 보면 장자권을 빼앗으러 오는 거예요. 그 다음엔 부모권을, 여자를 빼앗으러 오는 것입니다. 찾으러 오는 거예요. 그 다음엔 천사장 대신인 아담을 빼앗으러 오는 겁니다. 찾으러 오는 겁니다. 도적같이 온다는 말도 맞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도적놈!' 그런 소문 난 것을 알아요? 도적당의 패들이에요. 사탄세계는 도적이라 하고 하늘세계는? 하늘세계는 우리를 뭐라고 그래요? 여당입니다. 하늘편은 여당이라 하고 사탄편은 야당이라 한다구요. 원수와 같이 취급하지만 누구 편을 따라갈 거예요? 사탄편을 따라갈 거예요, 하늘편을 따라갈 거예요?「하늘편을 따라갑니다.」그래, 선생님을 따라갈 거예요, 남편을 따라갈 거예요?「선생님을 따라가겠습니다.」눈이 시퍼런 남편을 놔 놓고 백주에 이런 멸시를 해도 기분이 좋아요?「예.」기분이 좋다면 왜 좋으냐? 당신네 여편네를 나에게 맡겨도 누이동생같이 키워주고 선생님과 제일 가까운 자리에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남자 여자가 비로소 두 세계를 가졌으니 한이 없지요?「예.」그 다음에는 뭐가 되느냐? 결혼은 뭐냐 하면 남자의 세계, 여자의 세계를 점령할 뿐만이 아니라 이 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점령해요. 결혼이 그렇게 위대한 겁니다. 하나님까지 점령하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양심의 욕망은 제일 좋은 것을 점령하고 싶지요?「예.」이 꼬장꼬장한 남자는 싫다구요. 그걸 하나님이 알기 때문에 외적으로 손이 병신도 될 수 있고 틀어질 수 있지만 마음만은 틀어지지 않게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두 남편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