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찾아 헤매는 몸 마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찾아 헤매는 몸 마음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 속에서 그 세포가 뛰쳐나온 것입니다. 뛰쳐나와서 뭘 하자는 것이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세포 앞에 보이는 세포가 돼 가지고 서로가 대응적으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전부 다 이것이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전부가 지구의 인력이 있어서 그렇지 지남석과 같이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금 같은 것은 맥이 생깁니다. 광맥이 말이에요, 광맥이 왜 그렇게 생겼느냐 이거예요. 그건 우리가 일상에서는 모르지만 자기들끼리 끌어당기는 게 있어 가지고 뭉친다는 것입니다. 땅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용광로에서 물같이 끓지만 자기들끼리 모이기 때문에 광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지구 인력보다는 약하지만 그 자체가 합해 간다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 관계로서 이 모든 세계가 돼 있어요. 그래서 혼자서 존속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왜 눈이 둘이 생겼느냐 이거예요. 눈이 하나면 얼마나 편리해요? 가운데에 있으면 말이에요. 왜 둘이냐? 둘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둘이 있어야 조화가 벌어집니다. 자극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전부가 둘이에요. 코도 둘이 돼 있는 것이 하나되고, 입도 입술이 둘이 돼 있는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전부가 둘입니다.

그래, 오관이 있어요? 오관이 없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영인체가 있다는 것을 알지요?「예.」영인체 오관이 있습니다. 둘이 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영인체 오관을 통해서 주도하는 것이 마음세계로 종적인 오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육신은 횡적인 오관입니다. 종횡이 한 점에서 만나는 것은, 종이 아무리 크고 횡이 아무리 길다 하더라고 만나는 점은 한 점이어야 됩니다. 그게 어떤 자리냐? 이상적입니다. 너와 내가 같다 그거예요. 높은 곳도 같고 낮은 곳도 같아서 평등해야 됩니다. 하나 같아야 돼요.

그렇기 위해선 종이 이렇게 된다면 횡은 90도가 되어야 됩니다. 90도가 아니면 안 돼요. 이 모든 전부가 90도를 갖춰야 되는 것입니다. 얼굴을 보면 이건 사람을 상징해요. 이건 하늘땅의 연결을 상징합니다. 아기를 낳아서 보면 코가 맨 나중에 큽니다. 납작하다 그 말이에요.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입은 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주가 나에게 나타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인간은 뭐냐 하면 대우주 가운데 소우주로 돼 있다 이거예요.

오관과 사지백체를 가졌지만, 그 사지가 우주와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것입니다. 이걸 모아 가지고 방향을 90도만 맞추면 그냥 공명권이 됩니다. 공명을 알아요? 웅 하게 된다면 그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거기서 보게 되면 위도 보이고 좌우도 보이고 전후도 보이고 다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런 공명을 일으킬 수 있는 경지가 어디냐 하면, 몸도 아니요 양심도 아닙니다. 몸 마음을 중심삼아 흘러가는, 전기로 말하면 전류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흘러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사랑을 하게 되면 휙 끌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사랑을 찾아 헤매는 거예요. 사랑을 찾아야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럼 무슨 사랑이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뭐예요? 뭘 참사랑이라고 해요?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참사랑 참사랑 하는데 참사랑이 뭐예요? 어떤 게 참사랑이에요? 타락한 세계의 거짓된 사랑에 의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거짓된 사랑에서 생겨났기 때문에 거짓된 사랑을 능가한 자리가 아니면 참사랑은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사랑을 중심삼고 원수가 됐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사랑의 고개를, 국경선을 넘어야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의 출발을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