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과 예수는 가인 아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세례 요한과 예수는 가인 아벨

문총재도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7천 명의 미국 목사들을 한국에 방문시켰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은 불가피한 겁니다.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로써 하늘에 돌아갈 수 없다구요. 이런 엄청난 배후에 엮어진 이 막을 헤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전부 다 미국에 있는 목사들을 7천 명 이상을 부산 성지에 데려가 통곡을 시킨 것입니다. 거기에 통곡의 바위가 있어요. 거기 가면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하늘 앞에. 이래 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내가 감옥 들어가는데 문총재를 구도하기 위해서 1억5천만이 동원돼 가지고 문총재 해방운동을 했던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예수님과 완전히 하나됐던들 안 죽습니다. 보라구요. 사가랴하고 엘리사벳하고 세례 요한이 직계입니다. 정통이에요, 정통. 정통이고 사가랴하고 마리아하고 예수는 뭐예요? 첩이에요, 첩. 정통을 통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돼요. 여기서 새로운 가지를 통해서 거꾸로 가야 돼요. 거꾸로 가야 된다구요. 첩이 정처가 되고, 첩이 본처가 되고 본처가 첩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나중 것이, 아벨이 형님 것을 차지해야 된다구요.

엘리사벳하고 마리아하고 이종사촌이에요. 외척으로는 사촌 형제예요, 형제.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서 가인 아벨을 복귀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도 형제 가운데서 아벨을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이러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런 노정을 풀기 위해서 야곱 가정에서 흘러나온 모든 실패의 원인을 사가랴 가정과 예수님 가정에서 다시 청산 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엘리사벳은 레아와 같이 라헬을 죽인 것이 아니라 라헬과 같은 마리아를 도와서 자기 신랑 품에 품기게 하는 거예요. 남편을 옮겨 주는 거예요.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 이런 법이 어디 있어?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하늘로 돌아가려면 이러한 엄청난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동생한테 자기 남편을 소개해 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레아가 라헬을 죽이려고 하던 반면에 이런 죽음의 길을 각오하더라도 하늘의 지시에 따라 가지고 자기 동생을 생명 이상 존중시하는 데 있어서 자기 남편에 품기게 한 거라구요. 한 번 만나 가지고 애기를 배요? 한 달도 걸릴 수 있고 길면 십 년도 걸릴 수 있는 일이에요. 예수를 밸 때는 엘리사벳은 아들이 아니고 딸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딸은 시집보내면, 쓱싹 치워버리면 되지만 아들이기 때문에 문제되는 것입니다.

섭리의 뜻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눈에는 예수가 장자가 되고 세례 요한은 차자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눈에는 세례 요한은 장자고 예수는 차지의 입장에서 절대 복종해야 할 입장이에요. 이걸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못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면 세례 요한과 예수는 가인 아벨이에요. 천사장과 아담의 자리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할 때 천사장과 아담의 자리인데, 그러면 예수가 결혼할 수 있는 상대는 누가 돼야 되느냐? 아무나 할 수 없어요. 천사장은 가인이에요. 가인적 자리의 천사장이 아담의 동생을 훔쳐 갔어요. 해와가 누구냐 하면 아담의 동생이에요. 동생을 훔쳐갔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가인의 동생을 아담이 찾아와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세례 요한의 누이동생을 아내로 삼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이복동생입니다. 이게 문제예요, 이게. 이복동생과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엄청난 사실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