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가 바라는 통일은 자연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문총재가 바라는 통일은 자연통일

그래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세계의 왕이나 권세 잡은 사람이 문총재 앞에서 반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다가는 직격탄을 맞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내가 힘으로 대하면 대한민국은 뻥 날아갑니다. 지금까지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했지만 이제는 맞고 빼앗아 나올 그런 작전 시대는 지나갔어요. 장자권을 걸고 행차해야 됩니다. 행차! 행차! 얘기해 봐요. 행차!「행차!」행차!「행차!」

가는데는 어떻게 가느냐? 가인을 살려주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리는 그 길을 가야 하늘에 품길 수 있는, 자연 굴복할 수 있는 통일 천하가 된다는 거예요. 문총재가 바라는 통일은 자연통일을 말하는 거예요. 강제 통일이 아니예요. 당을 만들면 강제 투쟁해야 됩니다. 문총재는 투쟁 개념이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틀림없이 문총재로 말하게 되면, 어느 때 가게 되면 틀림없이 나라가 따라오지 않으면 안 돼요. 이미 그럴 수 있는 풍조가 됐습니다. 기관의 중요한 요직에 있는 사람들도 조사위원에 들어온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 알아요? 다 모르지요. 모르지요? 어디든지 손을 뻗치면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정보에 있어서는 이 조사위원을 통한 정보가 어느 정보기관의 정보보다 빠릅니다. 또, 세계적인 정보에 있어서 문총재를 당하는 곳이 없어요. 시 아이 에이도 일주일 내지 이주일이 늦어요. 그렇게 워싱턴 타임스의 정보가 세계적 세계 망을 갖고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의 모든 기재라는 것은 전세계의 큰 대사관이 갖고 있는 책자들이 120개 전부 다 도서관이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방부, 국무성, 백악관 할 것 없이 모든 재료가 필요하게 되면 워싱턴 타임스에 문의해 옵니다.

한국 같은 건 따라지지요. 제대로 아나? 소련에 대한 모든 것을 딱 이름 주고 버튼만 누르면 주욱 무엇이든지 나온다구요. 그러니 돈이 얼마나 들어갔겠어요? 정보에 있어서 지는 날에는 체제에 지는 거예요. 체제에 지게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정보를 중심삼아 가지고 변하는 세계 앞에 체제를 변경시켜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옛날 구태의연한 정당 개념 가지고는 망하는 거예요. 문제는 세계적인 정보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즉각적으로 변하는 세계 앞에 체제를 갖춰 가지고 행동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미에 가 가지고 남북미 통합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미국의 저명한 인사들이 말이에요, 미국에 있어서 패권주의적 권한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문총재의 대 승리의 패권을 문제시했는데, 문총재는 어디로 가느냐? 남미로 가는 겁니다. 미국에 앉아 가지고 행차하지 않는 것입니다. 높은 산이 있으면 깊은 골짜기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는 깊은 골짜기를 찾아서 더 높은 산을 가려고 하기 때문에 남미로, 농촌으로 찾아가는 거예요. 빈민굴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우습게 생각했다구요. 문총재가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하다고 말입니다.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세계를 다 지배하고 각 분야에 세계적 패권을 잡아 놓은 문총재가 어찌하여 남미에 가느냐 이거예요. 미국 정부니 어느 누구나 관심을 안 두었다가 요즘에 내가 가니까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돼 있어요. 1천7백 개나 되는 언론계들이 [워싱턴 타임스]의 남미 보고를 보고 안 따라올 수 없습니다. 자랑하던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워싱턴을 업고 사기 쳐 먹고 도적질하고 공산당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거짓말을 바가지로 퍼붓던 것이 워싱턴 타임스 앞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된 것입니다. 즉각적으로 옆구리를 쳐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스의 글쓰는 체제를 변경시킨 게 나예요.

요전에 유엔 대사 박수길 사건이 있었지요? '평양에서 문총재의 성지 책정하다. 1억 달러 뭐 어떻다.' 세상에 1억 달러를 전부 다 쓴다면, 돈을 어떻게 쓰나? 아직까지도 북한이 말이에요. 전부 다 그걸 할 수 있게 안 돼 있고, 남한을 떠나 가지고 내가 할 수 없다구요. 남한 정부에 벌써 통보를 했지요. 통보한 지가 벌써 몇 년이 됩니다. 이제 와서 뭐라고 하는 거예요? 뒤통수를 치는 격이지요. 그것 하는 꼴을 전부 냅다 갈 길 것인데 내가 그런 일을 안 해요. 나라가 좋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위기일발적인 때에 내가 왔다구요. 이걸 수습하기 위한 거예요. 안 오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안 올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