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하는 사람은 하늘 길에서 낙제하기 쉬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불평하는 사람은 하늘 길에서 낙제하기 쉬워

서울에서 야목까지 얼마나 돼요? 한 2백 리 되나?「2백 리입니다.」2백 리 되는데, 거기에 있는 세 자매가 선생님을 오라고 매일같이 정성을 계속 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길은 걸어가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 아니예요.

간절히 기도하면 꿈에 나타나서 '내가 내일 간다.' 하면 떡도 해 놓고 잘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안 온다는 것입니다. 안 왔다고 떡을 내던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몇백 번이라도 되풀이하는 것을 하늘은 보는 것입니다. 몇 번이나 하느냐 이거예요. 몇 번이나 계속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한 번만 하면 싫다고 하지요? 불평하고 말이에요.

불평하는 사람은 하늘 길에서 언제나 낙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낙제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가미야마도 불평할 수 있는 소질이 많은 사람이지?「불평 없습니다.」눈은 선생님을 보고 '불평이 없습니다.' 해야 되는데, 선생님을 피하고 '불평이 없습니다.' 하고 있어. (웃음) 그거 안 통한다구.

선생님이 불평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40년 동안 가르쳐 주지 않고 그것을 가슴에 품고 있었는데,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뜻이 이루어질 것을 가슴에 품고 얘기도 못 하고 기다리면서 지금까지 나왔는데, 불평을 한다면 얼마나 불평을 많이 했겠느냐 이거예요. 이 말씀을 가지면 세계가 하나될 것은 물론이요, 미국이나 소련을 넘어 세계 중심이 될 것은 틀림없는데, 그러고 있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찼을지 생각해 봐요.

그래 가지고 욕을 하고 세상의 나쁜 것을 다 집어던지고 사방에 가서 기관총으로 사격하고 그랬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불평을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랬으면 여러분이 참부모라는 이름을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 어제도 참부모에 대해서 개략적인 얘기를 했습니다 탕감길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얘기했어요. 그걸 세밀히 하려면 몇천 년이 걸려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불같은 성격이에요? 그런 불같은 성격이 그렇게 참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지금까지 뜻길을 따라오면서 불평을 했어요, 안 했어요?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종교라는 것은 죽을 길을 넘어서기 위한 것입니다. 죽은 다음에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까지 죽지 않았어요. 죽기 전에는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하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여자들이 뜻길에 바빠서 머리 빗는 것을 잊어버리고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활동했다고 하면, 미친 사람 같지만 하나님이 미쳤다고 하겠어요, 축복해 주겠어요?「축복해 줍니다.」미친 사람이라고 하면 그걸 때려부숴 버리는 것입니다.「누굴 때려부순다는 것입니까? (통역자)」하나님이 그런 사랑하는 사람을 미친 사람이라고 하면 때려부숴 버리고 그 복을 전부 빼앗아 버린다는 거야.

여러분, 선생님이 사탄의 작전법과 하나님의 작전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손해 배상을 찾아오는 것이고, 핍박받게 하는 것은 핍박하는 사람의 모든 소유권을 상속해 주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말이나 보는 것이나 행동이나 먼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