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천마팀과 남미 축구팀의 경기 준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일화 천마팀과 남미 축구팀의 경기 준비

선생님이 만든 일화 천마 축구팀이 3연패하고 아시아의 챔피언이 된 것을 여러분이 알아요? (박수) 아시아컵은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이래서 그 팀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우루과이 등과 경기하려고 옵니다. (박수) 챔피언이 된 것을 서로가….

흥태!「예.」그거 준비했어?「예, 준비하고 있습니다.」뭐라고 그래?「산토스 팀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산토스?「예.」일화 준비 팀이 왔었어?「예?」준비 팀이 왔었느냐고?「7일에 준비 팀이 옵니다.」그 다음에 누구야? 송영석!「예.」번대머리.「예.」어때?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약속했어, 안 했어?「지금 교섭중입니다.」뭐라고 그래?「오면 하는 거지요.」(웃음) 세상에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해? 약속을 하고, 대통령도 나와서 구경하고 장관도 나와서 구경하게 해야 된다구. 그래야 네가 출세한다구, 이 녀석아.「예.」그래 가지고 우리 맥콜 같은 것을 한 상자 갖다 주면서 더우니까 우리가 만든 한국의 특산품이라고 하면서 먹어 보라고 해서 선교사 명함을 주고, 아무 날 만나자고 하면 가서 만나잖아, 이 녀석아? 그렇게 해야 되는 거야. 여러분, 다 선생님의 얘기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

미국이 어떻게 되어서 세계에 이름이 난 나라가 되었는지 생각해 봤어요? 미국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내려요. 생각해 봤어요? 생각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그게 이름이 그래요. 유 오케이 아메리카(You Ok America), 유(U;You) 에스(S;Yes) 에이(A;Number one)이라는 것입니다. 이름이 그래요. (웃음) 그런 말이라도 해야 어디 가서 밥을 얻어먹어요. 이렇게 되면 미국을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밥이라도 얻어먹어요. 그게 필요한 것입니다.

자, 이제 클럽을 만들었어요. 여기 전부 이름을 써 놓고 가라고 그래요.「어떤 이름 말입니까? (통역자)」여기 참석해서 손 들었던 사람들은 전부 명단을 써 놓고 가라고 해요.

어때요? 먼 거리를 선생님과 같이 가는 게 좋아요, 가까운 거리, 이웃 동네에 가는 게 좋아요?「먼 거리입니다.」하루, 이틀, 사흘?「한 일주일 걸리는 거리가 좋다고 합니다. (통역자)」「세계일주가 좋습니다.」그래, 세계일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 녀석들, 내일이라도 실천하는 거야. 손 들지 말아요. 그래도 그게 좋으면 들어요. (웃음) 왜 손을 안 들어요?「많습니다.」그래, 클럽을 만드는 거예요.

금년에는 틀림없이 호출해서 명령을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우루과이 호텔에 한 주일에 한 번씩…. 이거 한 주일에 네 팀, 다섯 팀은 오겠네. 그렇지요?「예.」그 대신 호텔비는 절반밖에 안 받을 거예요. 그리고 고기 잡는 도구는 사 주겠다는 거예요. 시장에서 사는 값으로 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