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취미산업이 세계적인 산업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앞으로는 취미산업이 세계적인 산업이 돼

지금 탈락하게 되면 10년 후에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나?' 하는 것입니다. 떨어진 녀석들이 다 그러고 있어요. '아이고, 선생님이 저렇게 할 줄은 몰랐구만. 20년 전에 저랬으면 안 떨어졌을 걸.' 하고 후회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자기가 20년 동안 번 돈을 '이걸 뭘 하느냐? 죽을 때 가지고 가지도 못하는 것을 뭘 해?' 하면서 다 차 버리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승길을 갈 때는 선생님의 길을 닦아 가야 된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기가 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원수의 조건이에요.

자, 죽음 길을 닦아 가는데 소로를 닦을 거예요, 고속도로를 닦을 거예요? 천 사람을 옆에 세우고 가는 길을 닦을 거예요, 소로를 혼자서 가는 길을 닦을 거예요?「고속도로를 닦겠습니다.」알기는 다 아는구만. 해 보라구요. 그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놀면서, 남과 같이 살면서 그것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이 닦아 놓은 길을 하나님과 선생님이 행차한다고 생각해 봐요. 하나님이 행차하고 선생님이 행차할 때 고속도로로 행차할 수 있게 몇 개의 나라를 닦아야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자, 여러분의 나라에 선생님이 한번 가면 좋겠어요? 본래 미국 사람이 아닌 사람, 손 들어 봐요. 대부분이지. 여러분은 길을 닦았어요? 여러분 중에 누가 '내가 닦아 놓은 길로 선생님이 행차하고, 하나님이 행차하여 우리 나라에 올 수 있게 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어때요? 선생님이 가는 데는 하나님이 따라오려고 하겠어요, 안 따라오려고 하겠어요? 그런데 산골짜기는 좁은데 어떻게 고속도로를 닦아요? 재미가 있어야 됩니다. 어떤 재미가 있고, 무슨 고기가 잡히고 하는 재미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오시게 되면 모시고 설명할 때 '당신이 만드신 창조의 묘미가 이 고기 세계에도 있소.' 하면서, 하나님도 같이 낚시질을 하고, 하나님도 웃고 좋아하는 것을 보고 싶으면 고생을 무릅쓰고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에도 하나님이 찾아왔을 때, 내가 낚시질하던 데에 모시고 가서 재미있게 낚시질을 어떻게 하고, 홍수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하고, 밤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전부 훈련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남미에 가서 한 것이 수수께끼 같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새벽같이 나가는데 무슨 재미로 그러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무엇이 생기느냐? 소나기가 쏟아지는데 낚시를 들고 있는 게 얼마나 재미있어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면서, 비 맞는 것도 잊어버리고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멋진 거예요. 요만한 고기를 잡아 끌어올리면 '이것 가지고 집에 들어가면 여편네가 야단하고 동네의 같이 있는 사람이 야단하겠구만.'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 것을 준비하고 들어가서 당당하게 큰 고기를 잡을 때 그 맛은 비교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살이의 묘미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무뚝뚝하던 남편이 그 날만은 비가 내리는데도 웃으면서 나타나면 아내에게는 추억이 남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런 체험이 많으면 자유자재로 환경을 조절할 수 있고, 그러면 대중도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는 사람의 귀를 잡고 뺨을 쳐 가지고 웃게도 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왜 그러냐? '딱 내 형님 같은데 내가 옛날에 형님에게 그렇게 하니까 웃더라. 그 추억에 때문에 그랬다.'고 할 때 얼마나 가까워지겠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렇게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웃음)

잘났다는 사람은 치켜세워 주는 것입니다. 끝까지 치켜세워 주어 가지고 올라갈 데가 없으면 고개 숙여 내려다보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누구든지 다 좋아해요. 노동자도 좋아하고, 장사꾼도 좋아하고, 소를 먹이는 목동도 좋아하고, 도적질하는 녀석도 내 말을 듣기 위해 쉬었다가 말을 듣고 가요. 다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 그게 얼마나 멋진 생활이에요? 그게 멋진 생활이에요. 선생님이 낚시하러 가는 데 따라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대신 50명씩 클럽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이거 명령이에요! 50명 이상이라구요. 최소가 50명입니다. 많이 된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아무 데로 오라고 하면 그때는 배나 낚싯대 같은 것은 안 가지고 와도 됩니다. 내가 다 준비해 줄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낚싯대를 드리우면 생각지도 않던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을 안내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티켓은 사 와야 됩니다. (웃음) 그것까지 해 주면 버릇이 나빠져요. 그것은 나빠요. 나중에는 도적놈이 되는 것입니다. (웃음)

흥미 있어요?「예.」나는 틀림없이 낚시 클럽을 만들겠다 하는 사람은 눈 감고 손 들어 봐요. 나는 눈 뜨고 있을 테니. 어디 얼마나 돼요? 다시 한 번 해요. 일본 사람들은 못 들은 모양이야, 영어를 모르니까. 모르니까 못 드는 것입니다. 다 들었어요?

일본 멤버는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여기에 참석한 여자나 남자나 같아요. 돌아가면 곧 낚시 클럽을 50명 이상 편성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눈을 감고 힘차게 손을 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눈을 뜨고 보고 있을 테니까. 정말이에요. 정말 자신하는 사람은 한 손 더 들어요. 이게 세계적입니다. 내려요.

그러니까 배가 네 척씩 가게 되면 몇 사람까지 타느냐 하면 30명이 탈 수 있어요. 그것을 가지고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에게 보고하라구요. 전부 다 본부를 하나 만들 거예요. 그래, 본부에 보고해 가지고 무슨 고기라고 하면 여기에서 사람을 즉각 보내서 조사해 가지고 거기에 관광객을 유치할 것입니다. 지금 세계를 보면 앞으로는 선생님이 말하는 취미산업이 세계의 큰 산업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