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는 모심으로 구원받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는 모심으로 구원받는 시대

선생님이 바다에 대한 관심을 것이 22년, 22년 동안 해양산업을 한 것입니다. 1960년대에 천승호를 만들지 않았어요? 천승호를 만들어 가지고 오대양을 흘러갈 수 있게, 유효민 유효영을 시켜 가지고 바다에서 하게 했는데 바다를 싫어합니다.

「중요한 일이 있더라도 다 집어치우고 아버지 어머니 오신다 할 때는 그 일에 전력을 다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서로 했습니다.」모시고 준비하면,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시의(侍義), 시의함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행하는 시대요, 신약시대는 믿는 시대요, 성약시대는 모시는 시대입니다.「박상권씨 후루타에게 조금씩 통역해 주어요. (어머님)」「예.」공부를 해야지. 내가 지금 스페니쉬를 공부하려고 책을 보니까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겠어요. 동사변화가 얼마나 복잡한지, 여성단어 남성단어가 얼마나 복잡한지 말이에요. 전부 다 외워야 되겠더라구요.

「이 방 식구들도 한 자녀가 다 되지마는 충성하는 것을 보면 너무 눈물겹고 감사하고 있습니다.」충성하는 것을 볼 때 미안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 집에서 부모들의 사랑을 받다가 여기 와서 이 고생을 하는데 보면은 도와주고 싶어야 됩니다. 그래야 마음이, 마음이 품어 주는 무엇이 있어야 피곤을 느끼지 않아요. 일하는 식구의 방을 안 들어가도 바라볼 적마다 수고한다고, 부모가 시켰지만 그 마음이 언제나 두터워 져야 됩니다. 사람이 가르쳐 줘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마음이 동해서 해야 돼요.

서양은 동양하고 합하게 돼 있습니다. 서양은 너무 단조롭습니다. 일방통행해서 거기까지 가야 돼요. 돌아가는 것은 종합이고, 나가는 것은 확장입니다. 그렇게 확장하는 것을 세부적인 모든 면으로 발전시킨 것이 과학문명입니다. 과학문명은 서양 사람에 의해서입니다. 종교적인 면은 통합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가는 면이 일방통행이라면 돌아 들어오는 데는 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외면적인 발전의 방향성으로 세분화되는 것입니다. 그것 세분화되는 것이 돌아 들어오기 위해서는 종합해야 됩니다. 그것 종합을 못 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원리가 종합하기가 좋지요. 그건 서양 사람들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 문화라는 것은 동양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 과학문명이 끝에 가서는 다시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돌아올 줄 모르거든. 신을 찾아야 되는데 과학적으로 증거한다면서 다 잃어버렸어요. 증거할 수가 없다구요. 보라구요. 서양 사람은 자는 것도 전부 다 엎드려 자잖아요. 엎드려 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라는 것도 이렇게 합니다. 이건 받겠다는 것입니다. 동양은 주겠다는 것입니다. 전부 상대적이라구요. '헤이!' 하는 것도 거꾸로 하잖아요?「이발소에 가면 머리 감는 것도 뒤로 감습니다.」 (웃음)

내가 이제 내일 가서 단상에 서면 손만 새까맣다고 하겠네.「곤색 양복을 입으면 괜찮아요.」「워낙 미남이시니까….」내가 미남이라는 소리를 처음 듣게. (웃음) 내가 범일동에 있을 때 그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말이에요. 옛날에는 호랑이 지키던 곳이라는 데, 골짜기 들어가는데 그 고개를 넘어가는 길이 있거든. 구포로 가는 길이에요. 그곳의 높은 둔덕, 호랑이 지키던 데에 우리가 돌담으로 막사를 지었거든. 거기서 이제 쭉 있는데 동네에서 소문난 것입니다. 잘난 남자가 혼자 살지만 저런다고 말이에요. 얼마나 소문이 났는지 때로는 그 남자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