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자리에서 흥해 나온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7권 PDF전문보기

망하는 자리에서 흥해 나온 선생님

여기에 우루과이 대통령 한 사람 왔어요? 우루과이가 내 말만 들으면 틀림없이 남미의 중심 국가가 된다 이겁니다. 들어 보라구요. 2차대전 이후에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반대했어요. 공산세계, 민주세계, 종교단체, 세계 모든 국가가 레버런 문 타도 운동을 했다구요. 그렇게 반대하는 세계에서 살아 남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환경, 민족적인 환경, 국가적인 환경, 세계적인 환경을 탁 밟고 이 자리에까지 왔어요. 세계의 어떤 국가가 하지 못한, 미국이 하지 못하는 이상의 것까지 내가 하고 있습니다.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그건 마음대로 하라구요. 코리아에서 난, 쓰레기통 같은 나라 코리아에서 난 농부의 한 아들이 나타나 가지고 빈촌에서 시작해 가지고 어떠한 왕궁, 어떤 나라의 수도가 부럽지 않은 이런 자리에까지 쌓아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36만쌍을 레버런 문이 축복했습니다. 결혼식을 했다 이겁니다. 미국 시 아이 에이(CIA;중앙정보국)도 믿지 않았고, 에프 비 아이(FBI;연방수사국)도 믿지 않았고, 다 믿지 않았어요. 어느 나라의 지도자도 믿지 않았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 통일교회 지도자들도 다 안 믿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땠어요? 성공했어요, 실패했어요?「성공했습니다.」누가? 누구 이름으로? 레버런 문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기 아들딸을 마음대로 못 하고, 자기 나라의 젊은 청년들을 마음대로 못 하는 세상인데, 국경을 넘고 종교를 넘고 사상을 넘어 가지고 이 세계의 젊은 청년들을 결혼식해 줄 수 있어요? 전부 다 보지도 않고, 만나지도 않고 말이에요. 그것 믿어져요?

아프리카의 한 나라는 말이에요, 목사만 2천 명 이상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영계를 통하는 안테나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안테나. 사람 말을 듣지 않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고 그래도, '레버런 문이 하는 축복의 자리에 참석해라, 이 자식아! 안 갈래, 이 자식?' 하고 내모니 참석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런 것을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나도 이 길을 오면서 믿지 않으려고 했지만 할 수 없어서 믿어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안 하면 그 나라와 관계맺었으면 그 나라가 망해 들어가고, 내가 손댔던 상대가 망해 들어가요. 가정이 문제 되고, 국가가 문제 된다구요. 그러니 안 갈 수 없다구요.

공산주의는 몇 년에 망한다 하고 말이에요, 어디 어디는 어떻게 된다고 내가 얘기하면 다 그렇게 되더라구요. 미국 같은 나라는 깜짝 놀랐습니다. '우-! 히틀러같이 독재적인 자가 세계를 유린했는데, 스탈린 같은 공산주의자는 세계를 제패했는데, 이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사상이 나오게 된다면, 그보다 무서운 사상이 나오면 미국이 큰일이다. 가만 보니 레버런 문의 사상이 그 이상 강하다. 와와와!' 이러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망해 가지만 레버런 문은 망하는 자리에서 흥해 왔습니다. 여러분이 자유세계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대통령도 모였지만 말입니다.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협조를 안 한다는 것입니다. 원인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오랜 친구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통고해 주고, 내가 죽기 전에 가르쳐 주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이 남미의 30여 개국 대통령을 초청한 건 틀림없는 거고, 10여 분이 모였더라도 모인 것은 사실이고, 그 가운데서 말한 것은 사실이라고 할 때 나는 내 책임을 하는 것입니다. 듣건 안 듣건, 따라오든 안 따라오든 말이에요.

전과 6범을 좋아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죄지은 것이 없습니다. 미국이 이제 역사적 심판을 받아야 된다구요. 예수가 범죄자예요, 무범죄자예요? 무범죄자인데 누가 죽였어요? 반대입니다. 악마가 죽였습니다. 예수가 하나님 편이라면 로마는 악마 편입니다. 안 들으면, 안 들으면 지금까지 사탄세계 국가들이 종교 지도자들의 모가지를 틀어 가지고 형제가 피를 흘려 왔다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이 뭐냐 이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레버런 문의 말씀을 듣고는 전부 다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반대하고 그 나라의 주권자가 반대하더라도 반대하는 사람보다도 정의에 선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고 하기 때문에 핍박의 와중에서 발전해 나왔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