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중심 뜻은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중심 뜻은 참사랑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의 뜻은?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것입니다. 그 뜻을 누가 세울 것이냐? 이제라도 과거에 실패했던 신·구교가 하나돼 가지고 남북미만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뜻 앞에 일치되게 되면 세계를 구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남미는 미국이 필요해요. 그것 알아요? 이 대통령들, 남미는 미국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힘 가지고는 미국을 접견할 길이 없습니다. 신교를 감동시킬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을 빈대하는 미국이, 미국의 프로테스탄트 신교가 이제는 레버런 문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정 단계에 온 걸 내가 알아요.

기독교의 모든 지도자들을 침을 놓아 보니까 그들의 갈 길이 없습니다. 그들이 갈 방향이 없습니다. 갈 길이 없습니다. 이 구교에 대해서도 그래요, 구교에 대해서도. 그래서 '남북미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연합해 가지고 통일하겠다.' 하니까 '히히히히! 레버런 문이?' 이랬다구요. 이 레버런 문을 잘 몰랐어요. 그 기반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침례교회 미국 대표, 세계 대표, 천주교의 주교급들을 수두룩하게 모아 가지고…. 120명 보내라는데 180명이 모였더라구요. 어때요? 성공했다고 소식 들었어요, 실패했다고 소식 들었어요?

여기에 갔다 와서는 신교 구교의 사람들이 '이제 같이 일하자!' 하더라구요. 광장이 벌어지니 전부 다 자기가 대표자가 되겠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이때를 놓치지 말자.' 이러더라구요. 레버런 문을 이용하려고 그러더라 이거예요. 나는 생각지도 않는데 말이에요. 여기 이번 회의에 참석하라고 통고도 안 했는데 와 가지고 귀빈 모양으로 '어떻게든지 레버런 문을 만나 줘야 되겠소.' 이러더라 이거예요. 풋풋! 세상에 그런 무례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내 눈에는 여기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고, 브라질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고, 파라과이 대통령, 미국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야!' 하고 충고한 거예요.

그런 노릇 할 줄 아는 힘이 있고, 배짱이 있는 레버런 문이란 것을 여러분은 알지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얼마나 반대를 받았어요? 세계가 나 하나를 놓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내가 배짱 있게 싸워 가지고 밀고 나왔지.

여러분, 이제라도 나하고 하나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70이 넘었더라도 그 나라의 대통령 할 수 있는 길도 얼마든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해 가지고 대통령을 중심삼고 다섯 개 장관, 내무장관, 외무장관, 상공부장관, 관광장관, 문교부장관 다섯 장관을 데려와라 이거예요. 그 나라의 살길을 가르쳐 주겠다는 거예요.

여기 책임자 누구야? 여기 책임지고 걱정 많이 했지? 얼굴이 홀쭉해졌구만, 요전보다. 배짱을 가지라구, 배짱. 나보다도 더 배짱이 있기를 바란다구, 나보다도. 그래야 하는 거야. 여기 다 앉아 있구만. 또 한 사람 어디 가 있나? 저기 앉아 있구만.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세계에 유명한 학자들도 레버런 문이 전화로 '무슨 원고 써야겠다.' 하면 재까닥입니다. 어디 통하지 않는 데가 없다구요. 아까 '좋아해요?' 하고 물어 볼 때 '씨-!' 했는데, 그만하면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 어때요? 첫번 '씨'보다 다음 번 '씨'가 더 자신 있고 힘차게….「씨!」(웃음) 이 녀석, 젊은 녀석이 불참해야 할 자가 참석했구만, 젊은 것을 보니까. 초청장 받고 왔어?「중앙아메리카의 온두라스에서….」온두라스? 온두라스에서 뭘 해먹었어?「대통령 후보자였습니다.」어! 그래? 그래, 대통령 후보자 했으면 다시 다음에 대통령 할 수 있는 배짱을 가지고 기반 닦아요. 대통령 하게 되면 내가 후원할지도 모르지요. 모른다고 했어요, 후원하겠다가 아니라. 후원할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보라구요. 오늘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하나님의 뜻 중에 중심 뜻이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 뜻이다 이겁니다. 참사랑은 뭐냐? 세 번 죽더라도 또 위해서 살겠다고 할 수 있는 데서 참사랑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여기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 이혼한 사람들은 그런 사랑 길을 못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통령 된 사람이 싫다고 하지 않았는데 여편네가 도망갔을 때는 할 수 없습니다. 그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