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 실수 한 것은 내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아담이 실수 한 것은 내 책임

하나님이 그와 같은 선생님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죽이면서도 그 길을 간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예수가 비참하고 예수가 피 흘리면서 죽음으로 이 타락한 사탄세계를 살려 준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을 위해서, 이 나라와 사탄세계의 나라를 위해서 희생했다고 굴복하고 찬양하고 그래야 될 텐데, 이것은 뭐 어떻고 어떻고, 입을 째 버려야 돼요.

미국편에는 하나님이 안 계시지만 선생님편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공식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망하고, 미국이 반대했다는 것을 치고 용서해 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을 치게 되면 선생님의 가정이 구원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제물로 바쳐서 선생님의 아들딸을 해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주체가 그렇게 하면 대상은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대해 이러고 저러고 말을 말라는 것입니다. 이 놈의 자식들이 지금까지 선생님에 대해서,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평하던 그런 습관을 가지고 아들딸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평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건 내가 책임질 거예요. 내 책임이에요. 여러분의 책임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은 그 자리를 못 가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가다가 세계가 돌아서게 될 때는 따라오던 아이들을 위할 때가 올 것입니다. 위할 때는 모든 것을 용서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핸드릭, 알겠어?「예.」이거 네 교회가 아니야. 모든 것이 네 것이 아니라구. 미국 사람들이 나를 따라오고 싶어한다는 거야. 어느 게 옳아? 너야, 선생님이야?「선생님입니다.」

이 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쳐버려야 돼.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나님을 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아무리 고통이 있더라도, 죽을 사지에서도 하나님을 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미국에서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갈 때 세계가, 기독교가 '레버런 문 반대! 만세! 통일교회는 망하는구나!' 하는 판인데,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내가 죽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위로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로한 거예요. '걱정마소, 내가 살아있습니다. 내가 책임집니다. 내 손으로 정리하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왜 그러냐? 거짓 부모가 하나님에게 고통을 안겼으니 참부모는 이것을 해소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불평을 하지 않는 거예요. 이것을 해소하고 나서 하나님을 위로하고 불평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위로하고 나서 '당신이 지금까지 한 것 중에 이런 것은 잘못입니다.' 그런 것을 얘기해도 '내가 이렇게 잘못하고, 이렇게 잘했다.' 하고 하나님도 자기 고백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내 잘못이다!' 하게 될 때는 이 모든 하늘땅의 상속권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아닙니다. 내가 책임 못 해서 그렇습니다.' 하면, '내 아들아!' 하면서 우주의 상속권을 전수해 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소생 아담, 장성 아담이 실수 한 것은 내 책임이라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내 아들아!' 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이 내 아들이라고 온 세계에 선포한 다음에 모든 것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이 없으면 상속받을 수 없어요. 그런 기반 위에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상속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