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마음의 힘을 몸보다 두 배 세 배 강하게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기도는 마음의 힘을 몸보다 두 배 세 배 강하게 해

프리 섹스가 뭐예요? 프리 섹스를 하나님이 좋아해요?「아닙니다.」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것을 환영해요? '우와, 호모, 호모, 호모!' 호모는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그런 것이 있었어요? 노! 그런 것은 하나도 없었다구요. 이래서 피조세계가 하나님의 반대쪽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알콜이나 마약 같은 것들은 사랑보다 더 자극적인 것입니다. 알코올, 마약, 프리 섹스 등으로 인해서 본연의 귀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이 지상을 망하게 하기 위한 사탄의 도구들입니다. 프리 섹스는 모든 것을 열어 제끼는 거예요. 독사가 입을 벌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가 그런 것이고, 남자의 생식기가 뱀의 대가리예요. 이것이 에이즈를 퍼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독사에 한번 물리면 이상세계는 끝나는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의 혀는 뱀의 혀와 같이 둘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칸셉이냐, 공적인 칸셉이냐? 개인적인 것은 공적인 세계에 통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사람의 혀를 그렇게 둘로 만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하나의 혀를 만들었어요. 그러면 누가 그 혀를 둘로 갈라놓았느냐? 사탄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이 그 뿌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양심을 중심삼고 완전히 정복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가르치는 곳이 소위 종교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어떻게 몸을 정복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 마시지 말라, 담배 피우지 말라, 프리 섹스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어떻게 마음이 몸을 정복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세계에서는 결혼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런 소유권도 없고 상대권도 없는 이상의 자리로 나가라는 것입니다. 거기는 재산도 없고, 사랑의 상대도 없는 거지와 같은 자리입니다. 이름도 없는 종과 같은 자리라는 거예요. 사탄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따라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점점점 올라와서 끝날에는 신부의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재림 때가 되면 신랑이 천국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플러스의 입장에서 내려오는 것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천국의 참부모가 지상에 참부모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책임자, 그 분이 누구예요? 하늘의 아버지는 하나님입니다. 지상 아버지, 그 분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입니다. 지상 아버지는 하늘 아버지의 몸과 같아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은 유일하고 영원·절대·불변적으로 하나여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런 경지에 들어가야 돼요. 그렇게 하나되지 않으면, 여러분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참사랑을 알지요?「예.」사탄은 참사랑을 몰라요. 그것은 사탄이 몸을 정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힘이 점점점 강해지면 자연히 몸을 정복하게 됩니다. 몸의 힘은 약해지고, 마음은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기도밖에 없어요.

기도를 한다는 것은 '나는 하나님의 소유권이다. 사탄은 나를 터치할 수 없다.' 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항상 기도하라고 한 것입니다. 성경이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지요?「예.」

기도는 마음의 힘을 몸보다 두 배 세 배 강하게 합니다. 그래서 마음 앞에 몸이 레슬링 선수 앞의 어린애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몸을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사탄권을 넘어서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사흘 동안 지옥에 내려가서 그것을 가르쳐 주었던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천국으로 올라가는 데 아무런 장애가 없어요. 거기에는 자유가 있어요. 예수님이 그런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히 하나님이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확대된 것이 2차대전 이후에 처음으로 하나된 기독교 세계였는데, 그것을 누가 상속받았느냐? 미국이 상속받았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왕좌에 미국이 앉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은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를 이루기를 바랬는데, 하나님의 섭리관은 그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를 이루기를 하나님은 바랬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