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사의 골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섭리사의 골수

요즘에 통일교회 사람들을 국가적 메시아를 만들어 주었으니 부모님 앞에 요구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에 종족적 메시아를 세우려고 하나님이 원했는데 하나님보다 나은 국가적 메시아를 세계에 배치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대해서 '더 해 주소, 도와주소!' 할 이야기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선생님이 할 일이 다 끝났습니다.

그러니까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사탄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아들딸을 축복 결혼해 가지고 배치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기게 되어 있어요. 부모님과 같은 신념을 가지고 가게 되면 어디든지 환영받고 그 환경이 일시에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가정연합을 만들었지요? 그 모든 대표들이 손으로 선서하고 갔지요? 남미에서는 신구국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가정에 가서 틀이 다 되어 있지요? 국가적 대표 메시아를 보내 줬지요?

그 다음에 남미에서 중추적인 40대 전후를 중심삼고 소생 장성, 둘째가 문제라구요. 상·중·하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 중심입니다. 그 나라를 움직이는 핵심요원, 중심 패들입니다. 이 사람을 딱 해 가지고 너희들 가정이 축복 받아라 이거예요. 한 나라에 33사람이면 1천 명 이상이 모여 가지고 결성하면 남미 전체가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대통령도 내가 다 아는 사람들입니다. 내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남미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은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하자니 전부 다 고맙게 생각하고 그것을 갚기 위해서라도 대회 때 참석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다스렸던 사람들이 모여오는 것이 뭐냐? 선생님의 신세를 졌으니 그분의 부인이 온다니까 자기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지극 정성으로 대하는 거예요. 이미 알지 못하는 수십 년 전에 자기들이 대통령 되었을 때 세계적 정상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노력한 것을 알기 때문에 그분의 부인이 온다니 그걸 대응하고 안 모셔 주면 세상에서 망해야지요.

위했기 때문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위하는 것이 없으면 그 나라가, 사람이 없으면 나라가, 그 남편이 신세를 졌는데 갚지 못하면 그 여편네와 아들이 갚아야 돼요. 나한테 와야 된다 그 말입니다. 복귀입니다. 그 나라가 못 하더라도 그 백성들은 나한테 오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을 다 만들어 놓고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구국연합을 중심삼고 모여 가지고 보니까, 옛날에 자기들이 어느 나라 누가 장래에 무엇되고 무엇된다 해서 가망했던 사람들을 알거든. 전부 다 보고 '당신도 왔구만. 당신도 왔구만.' 하는 거예요. 이거 대단한 일입니다. 둘째 번 패에게 '너희들이 가는 것은 나라가 아니다. 가정연합이다.' 한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신구국연합에서 '구원섭리사의 원리관'을 얘기한 것입니다. 들어보았더니 정치 얘기를 한 마디도 하지 않아요. 한마디도 안 했다구요. 별동부대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왜 저런 말씀을 하느냐 이거예요. 신구국연합이면 나라가 어떻고, 우루과이가 어떻고, 남미를 어떻고, 정치적으로 어떻고 해서 정치적으로 모여 가지고 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한마디도 안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했다가는 걸려 들어가요. 신 구약 성서의 골수, 섭리사의 골수만 엮어대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마리아 문제 예수 문제, 근본을 뒤집어놓아 가지고 내가 이익 될 게 뭐 있어요. 그것 때문에 반대를 받았는데 말이에요. 예수가 장가가야 하고 예수가 구름 타고 안 온다고 해서 핍박받지 않았어요. 마리아가 잘못한 것이 이렇다, 마리아가 음녀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음녀 아니예요? 이런 이야기를 하니 세상에 환영받을 게 뭐예요? 핍박받을 것을 알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풀어 주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못 풀어 줘요. 예수가 걸려 있는 것, 마리아가 걸려 있는 것을 하나님이 못 풀어 줘요. 거짓 부모의 인연을 따라서 묶어진 것을 간섭 못 하신 하나님이 이걸 풀어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누가 풀어 주느냐? 참부모가 풀어 줘야 됩니다. 그 사실을 해방해 주겠다는 그런 내용을 말하니까 그 자체가 참부모의 네임밸류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건 세상이, 만천하가 알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