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세계가 지금 눈앞에 열리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1권 PDF전문보기

꿈꾸던 세계가 지금 눈앞에 열리고 있다

지금 몇 시야?「10시 15분입니다.」몇 시간 됐나?「세 시간 조금 안 됐습니다.」변소들 가고 싶지요?「예.」갔다 오라구요, 빨리. 이제 본격적으로 회의해야 되겠어요. 서론과 세계가 이렇게 되어서 움직여 가지고 360만쌍 축복이 목전에 있으니, 우리의 필연적인 전투에 있어서 필연적인 승리를 가져와야 할 결과를 목전에 두고 전진하는데, 여러분의 태도가 어떠하냐에 승패가 달려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변소나 갔다 오자.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한국의 [세계일보] 같은 데에도 설명도 없어요. 설명이 없지만 설명이 있을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늴리리 동동이라는 말이 있지요, 늴리리 동동? 위에서 동동 하면 아래서도 동동 한다는 거예요. 그래, 늴리리 동동이라는 말이 한국말에 있다구요. 저 위에서 동동 하면 동동동동 동동동동….

그 다음에 앞으로 [워싱턴 타임스]와 관계 있는 신문은 세계의 어떤 나라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그런 반열에 동참해 가지고 그 지방을 넘어서 같은 권위를 나타낼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평준화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질지어다! 아멘.「아멘.」정신들은 들었구만. 입들 벌리고 아멘은 잘 해.

지금 [워싱턴 타임스]에서는 우리 [노스탤지아]를 어떻게 세계로 확장시키느냐 이거예요. 신문이 세계화되니 말이에요, 유선 라디오가 세계화됩니다. 유선 라디오가 세계적이 되는데 인터넷이라든가 모든 것이 세계화되는 거예요. 같이 한 날 생활권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조직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인터넷을 무선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 초소가 있어서 초소에 연락해 가지고 전부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초소까지는 무선으로 되지만 그 다음에는 유선을 통해야 된다구요. 주동문! 그 인터넷에 대해서 얘기 좀 하라구. 자기가 하고 있잖아? [워싱턴 타임스]가 인터넷을 중심삼고 발간하고 있는 세계의 최초의 신문이라는, 그것에 대해 조금 얘기하라구. 전부 주동문을 바라보라구요.「여기서 말씀드려도….」여기 나와서 하면 시간 가.「대개 아시는 분들이….」모르는 사람이 많아. 이제부터 이들이 해야 된다구.

이것은 말뿐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걸 해야 됩니다. 인터넷 연락처를 다 만들어야 된다구요. 거기에 책임자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이 듣고 지나갈 이야기가 아니예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입니다. 못 하게 된다면 전부 다 방망이로 위에서 들이 죄긴다구요.

그래, 텔레비전 회사 안 갖고 싶어요? 신문사 안 갖고 싶어요?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선생님은 안 갖고 싶다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저 쌍놈의 선생님!' 하고 욕을 하겠어요, 칭찬하겠어요? 갖고 싶지요?「예.」그걸 만들어 주려고 하는 거예요.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을 만들어 주는 것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만들어야 되겠어요. 도적질 말고는 다 해야 되겠다구요. 뭐라구요? 도적질 말고는?「다 해야 돼요.」다 해서 돈 벌어서 그것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니 잘 들으라구요. 요 가운데 와서 해도 괜찮아.「여기가 괜찮습니다. 내용은 이겁니다. 쉽게 말씀 올리면….」(주동문 사장의 설명이 약 10분간 이어짐)

앉으라구.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아무것도 못 해. 그만 했으면 됐어. 이 보수세계의 왕자의 자리에 서 가지고 보수세계를 부활시켜야 됩니다. 선생님이 꿈꾸던 세계가 지금 눈앞에 열렸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를 거라구요. 그래서 언론인대회를 해 가지고 지금까지 끌고 나온 거예요. 그러면 [워싱턴 타임스]가 버튼만 누르면 세계가 '와!' 하겠구만.

그래, 한 집안 살림살이를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 판도를 꾸며 나가야 할 그 길을 세계의 정상들을 묶어 나가고 세계의 모든 분야에서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우리가 185개국에 신문사를 누가 먼저 갖느냐 하는 것은 세계의 지대한 관심입니다. 또 185개국에서 텔레비전 회사를 갖는다는 것은, 유선 텔레비전 회사를 갖는다는 건 지대한 관심입니다. 그 다음에 인터넷을 묶는 것은 자동적으로 다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그 모든 묶은 사실을 정치하는 모든 체제에 연결시킬 수 있는 보도, 길이 필요합니다. 유통로가 필요합니다. 정보를 통해서 그런 유통로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이제 우리가 시급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럼으로써 세계를 정상에서 지도할 수 있는 길이 닦아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보와 보도의 체제를 세계적인 기반 위에 설정하기 위한 것이 언론기관과 텔레비전 회사와 인터넷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 한꺼번에, 하루에 하고 싶은 말이 한 곳에 세계로 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