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없으면 이상세계를 찾을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1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없으면 이상세계를 찾을 수 없어

그러면 대번에 아시아가 하나되어서 사탄 세계를 밟아 치웠을 것인데,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서구세계로 돌아간 것입니다. 본래는 아시아에 정착할 것이었는데, 예수의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거꾸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렇게 기독교 세계가 돌아가면서 수많은 피를 뿌리고, 이제는 동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신교 지도자들이 아시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또, 많은 역사가들이 앞으로 태평양 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태평양 시대의 문화가 무엇이겠어요? 아시아에서 잃어버린 예수의 몸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의 몸 마음이 갈라져서 마음 쪽으로만 확장된 세계는 끝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몸이 없습니다. 이것이 본래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재림 때 연합국과 추축국이 하나된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신부권 문화를 이루어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가 된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그 나라들이 그렇게 하나된 거예요? 재림주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재림주가 뭐예요? 재림 메시아가 뭐예요? 그게 뭐예요? 참부모입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구름을 타고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이 그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의 진정한 내용은 모르고 있어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 사탄 그리고 참부모만이 아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그렇게 하나된 기반이 레버런 문과 연결되었더라면 7년만에 지상천국을 이루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당시에 기독교인들이 8억이었어요. 그때 레버런 문을 따르는 모든 기독교인들을 한꺼번에 축복했더라면, 끽! 7년만에 지상천국이 다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상을 포함한 모든 종교세계까지도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광야로 쫓아낸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혼자뿐이었어요. 레버런 문의 책임이 무엇이었느냐? 하나님이 신부권 문화세계에 신랑과 같은 참사랑의 주인으로 보낸 것입니다. 아무도 그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을 분석해 보고 '우와, 그거 사실이다!' 하면서 좌우가 갈라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머물러 있는 데는 희망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정착할 수 있는 데를 찾을 수 없어요. 참사랑이 없으면 정착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는 기반, 이것이 문제입니다.

지금부터 50년 전에 기독교 세계가 레버런 문과 하나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때 전인류의 가정들은 사탄의 권내에 있었습니다. 지금 이때에 참부모가 그것을 하나님 편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사탄의 모든 것을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끝날에 와서 360만쌍의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모든 가정들이 하나님 아래 하나의 가정으로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한테 있어서는 색깔의 구분이 없어요. 흑백, 빨강, 갈색 등의 구분이 없고 전부 다 하나의 색깔이에요. 온 인류, 종족, 문화, 종교 등 모든 것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모든 목표의 종착지입니다. 그 자리가 참부모의 자리입니다. 참부모가 없으면 이상세계를 찾을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개인이나 가정이나 누구나 참부모가 필요합니다. 종교도 필요하고, 미국도 필요하고, 영국도 필요하고, 러시아도 필요하고, 중국도 필요하고 전부 다 필요로 합니다. 참부모가 필요치 않은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참부모를 알게 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마리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나타나지 않으면 예수는 날 수 없다구요. 사가랴 가정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야곱이 선민적인 종족적 출발이라면 사가랴 가정은 국가적 출발입니다. 국가적 조상으로 선정한 것입니다.

야곱 가정이 실패한 것입니다. 원래는 라헬이 본처가 되어야 할 것인데 첩이 되어 버렸다구요. 레아는 원치 않는 여자였는데 본처가 되었습니다. 거꾸로 되었어요. 그것은 어머니들이 협조해야 됩니다. 어머니들이 몰랐다구요. 어머니들이 멍청이입니다. 어머니들이 라헬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레아를 대해 '이 놈의 쌍간나! 동생의 남편을 빼앗아?'라고 하고, 라반에 대해 '이 놈의 영감! 딸을 두 번씩 팔아먹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면서 문중에서 일으키게 되면 뒤집어 박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해와가 본처가 될 것인데 잃어버린 것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두 모자가 생겨나게 된 입장을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사가랴 가정은 국가적 기준에서 딱 그와 같은 입장에 선 것입니다. 본처의 자리에 누가 있느냐 하면 엘리사벳이 있는 것입니다. 엘리사벳의 아들이 누구냐 하면 세례 요한입니다. 그것 가지고는 복귀가 안 된다구요. 형제를 뒤집어 박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동생 되는 혈통을 통해서 이것을 반대로 따라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