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나

자,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되어야 될 텐데 본래 남자 여자가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는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남자가 태어나게 될 때 남자를 위해 태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남자 이 녀석들이 큰소리하고 뭐 야단해 가지고 '남자가 뭐 해야지!' 그런 말 하지만 남자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녀석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남자가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여자들, 알겠어요? 여자의 특권을 찾아야 된다구요. '이 녀석아! 남편이 태어나기를 나 때문에 태어났지 너 때문에 태어났어? 이 자식아!' 이거예요.

지금 모르고 살았다구요. 그걸 모르니까 지금까지 그저 천대받으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멱살을 잡고 말해보자. 문총재의 말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거예요.「어제 처음으로요, 시집 잘 왔대요. 악수 한번 해주세요.」가만있어요. 악수했다가는 내가 말을 못 해요. 전부 다 악악악악! 손 내밀 거라구요. (웃으심) 틀림없어요.

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갖고 있는 것의 주인은 남자가 주인이고 남자가 갖고 있는 것의 주인은 여자예요. 남자가 자기 것으로 알고 함부로 하면 도둑놈이에요. 그게 도둑놈이라구요. 남의 것을 가지고 함부로 하는 것이 도적놈이지 뭐예요?

직계의 어머니, 할머니, 사돈의 팔촌한테 물어 보라구요. '여자 것이 남자 것이요, 남자 것이 여자 것이요?' 하고 말이에요. 여자 것은 여자 것이 아니고 남자 것이요, 남자 것은 여자 것이다. 이건 천리의 대도의 답으로서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이렇게 안 사람은 지옥행?「그건 옳은 말씀이에요.」그것만 옳은 말씀이에요? 전부 다 옳은 말이지요.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방금 했던 말씀이 가장 절실한 말씀이라는 말이에요.」그럼, 그 말씀이라고 해야지!「그 말씀 말이에요.」그래, 그렇게 해야지요. 그것 하면 전부 다 들어가는 거예요. 박사쯤 했다는데 그 말을 수록했으면,「제가 박사학위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 말씀입니다.」

이제 알았어요. 보라구요. 남자라는 말은 남자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고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자를 인정하고 남자라는 말이 나왔다구요. 여자라는 말도 남자를 먼저 인정해야지 자기가 먼저가 아니예요.

그것이 맞나, 안 맞나 보라구요. 여러분에게 오관이 있어요, 오관. 이 눈이 눈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 때문에 태어났어요? 코가 코 맡기 위해서, 자기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를 맡기 위해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사람 냄새 말이에요. 그 냄새를 좋아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향수 뿌리고 다 하잖아요. 상대 때문이라구요. 상대성의 원리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팎의 전후 좌우를 모르게 되면 전부 낙제꽝이 된다구요. 태어난 근본을 바로 해 놓고 상대성 원리도 말해야 된다구. 귀가 귀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입이 말할 때 자기 때문에, 입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 때문입니다. 손이 자기 때문에 태어났어요? 자기 손 만지기 위해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상대적 세계를 전부 다 터치하려고 태어난 거예요. 전부가 그래요. 그러면 몸과 마음도 둘이고 눈도 둘이에요. 왜 둘이에요? 주체 대상이 안돼 가지고는 이 우주에 존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의 세계예요. 아시겠어요? 양성 음성이 돼야 된다구요. 코도 둘인데 하나씩 콧구멍 하나 큰 것만 있으면 얼마나 시원해요? 천지 이치에 맞지를 않아요. 관계라는 걸, 코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이래서 한 점에 가 통일되는 거예요. 삼 점 중심삼고 전부 다…. 입도 그래요. 입이 요거 1센티미터만 이렇게 틀어지게 되면 말이 딴 사람 말이 돼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딱 맞아야 돼요. 귀도 그렇다는 거예요. 상대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그래, 몸도 상대 때문에, 마음도 상대 때문에 태어난 것인데 이것이 반대가 되어 있어요. 상충이 되어 있다구요. 이것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동네 처녀 하나를 중심삼고 두 녀석이 '내 색시'라고 암만 하더라도 어느 날 하루 저녁에 도적놈이 들어와서 관계를 맺어 아기를 배게 되면 거기 찾아가서 내 색시라고 조건을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터치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간섭 못 하는 것입니다.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시집을 다른 데 갔는데, 이미 다 사건이 벌어졌는데 하나님이 가서 그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손 못 댔으니 끝날에도 하나님은 손 못 대고 이 땅 위의 그 누구, 정치 경제 문화 무엇을 중심삼고도 손 못 대는 것입니다. 윤락하는 청소년 문제라든가 윤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탄되는 것을 어느 누구 정치의 힘, 과학의 힘, 교육의 힘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거짓부모로 그렇게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누구라구요?「우리 종장님이십니다.」종장님이 사기꾼인지 여러분이 어떻게 알아요?「아닙니다.」종장님 믿지 말라구. 말씀을 중심삼고 다 대조하고 맞게 될 때 믿으라구요. 그 말 듣고 소문 듣고 나를 믿는 것은 싫다는 겁니다. 실험을 통해 가지고 틀림없다 해서 믿게 돼야 내가 써먹는다구요.

여기 이 사람 성격이 고약한 성격이 있구만. 한번 꼬드라지면 누구 말 안 듣는다구요. 그거 주의하라구요. 경찰서 서장도 해먹어도 그런 성질이 있다구요. 내가 옳게 얘기하는데 이상하게 눈을 보노? 그런 거 다 모르고 내가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 전부 다 나서게 되더라도 까버리고 전부 다 굴복시킬 수 있는 뭐가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공개석상에 나서서 얘기하는 거라구요. 뭐 대통령 짜박지 모아 놓고도 욕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10년 20년 뭘 해먹었어? 돈 해먹었어? 내 말 좀 들어보라구.' 하면 30분 이내에 '아이구, 잘못했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안 그러면 전부 다 '이자식아! 너 뭘해먹고 큰소리야? 이 자식!' 하고 들이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뭐 가 있다구요.

통일교회 교주 해먹기가 쉬운 줄 알아요? 세계가 반대하는 그 복판에 앉아 가지고 바람 풍상 다 맞으면서 죽지 않고 오늘날까지 세계에 호령할 수 있는 사나이가 되었으니 그 역사가 얼마나 찬란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지식세계, 최고의 과학세계 놀음을 해먹은 거예요. 학교를 만들어도 최고의 학교를 만들고 전부 다 공장을 만들어도 최고의 자동차 공장, 우주 과학에 있어서도 난 사람이라구요. 그거 다 모르지요. 그거 다 상속해 주려고 하는데 전부 다 뭐 촌사람 취급하면 곤란하다구요.

귀를 밝혀 가지고 들어라 그 말이에요. 듣고 있어요?「예.」열두 시가 넘었는데 무슨 금이 생겨요, 뭐 돈이 생겨요? 금이 문제가 아니예요. 금을 만들 수 있고 돈을 만들 수 있고 전부 지식을 만들 수 있는 보고가 여기 있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걸 넘겨주겠다는데 싫다는 녀석은 죽어야지. 그러면 앞으로 문총재의 권고하는 말을 듣겠지요?「예.」안 듣겠다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