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사랑을 원하는 사람은 절대 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절대사랑을 원하는 사람은 절대 위해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기서 통일이 벌어져요. 철칙이에요. 남자가 자기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다 이거예요. 여자 때문에 생겨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자기에 있는 기관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피곤해도 남자가 좋다 할 때는 말이에요, 준비해 가지고 오케이 해야 돼요.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예요. 그 주인이 자기 주인이 아니라구요. 이것이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심각한 얘기라구요. 바람을 어떻게 피워요? 도적놈이에요. 자기 것인 줄 알고 생각해서 이 모양 이 꼴로 나라 망치고 세상이 악마의 세계가 된 거예요.

자, 이 법을 지켜 가지고 나라가 잘 되겠어요, 망하겠어요?「법을 지키면 나라가 잘 되지요.」집은 어때요? 집은 어때? 문중은 어때요?「문중도 잘 됩니다.」잘 되는 거예요. 세계가 잘 되는 거예요. 틀림없는 이것이 하나의 키(key;열쇠)예요, 키.

그러니까 절대사랑을 원하는 사람은 절대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로 오니 그 오는 것을 그냥 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머리를 숙여야 돼요. 여편네 방에 갈 때는 '미안합니다. 하늘나라의 황후마마를 모셔갑니다.' 인사를 하고 경배를 하고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해 보라구요.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되겠나? 그런 시하에서 사랑을 받은 그 자녀들이 어떠한 자녀들이 되겠어요? 망둥이 새끼가 안 돼요.

또, 일생 동안 그 에미 애비가 자식에게 눈물을 보이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창피가 없고 그런 부끄러움이 없는 것입니다. 손질을 해요? 술먹고 와서 팰 수 있어요? 여기 문씨라든가 한씨 부인들은 이제 술 먹고 와서 그렇게 하게 되면 멱살을 잡으면서 '총재님이 말씀할 때 약속 다 했는데 이러다니!' 발꿈치로 가슴을 들이 눌러 버리라구요. 약속은 지켜야지요. 그 약속을 설정하는 게 좋겠어요, 안 하는 게 좋겠어요? 약속하면 좋겠다는 사람, 종친 양반들은 손 들어 봐요.「약속합니다.」여기는 안 하나? 전부 다 점수를 매겨야 되겠어. 보자구요, 보자구. 감사합니다. (박수)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일심통일' 됩니다. 위하는 데서, 위해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하나의 마음이 되는 거라구요. 하나의 마음이에요. 사랑은 남자의 것도 아니고 여자의 것도 아니예요. 그 사랑은 하나님 것이기 때문에 사랑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남자 여자가 갈라졌다가 합해야 됩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그래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성상 형상의 주체인데 이것과 종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다 이 사랑 자체가,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이 들어가 박히는 거라구요. 통일이 되는 거예요.

무엇 중심삼고?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착지와 인간의 절대사랑의 착지가 두 점에서 착지하게 되면 방향이 둘이고 목적이 둘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 통일적 기준이 어디냐? 문총재가 그걸 가지고 9년 동안 고민한 거예요. 하늘이 직접 가르쳐 줄 수가 없어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종적인 사랑은 수평을 중심삼고 90도 위에서 오는 것입니다. 91도도 크고 89도도 크다구요. 완전한 직단거리는 90도밖에 없는 거예요. 요 90도의 종적인 것은 수평선에 요 점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 요걸 중심삼고 부자지 관계, 동서관계인 부부관계, 형제관계,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여기에는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 날이 그 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결혼식 날이 되는 거예요. 하나의 종적인 결혼식이요, 하나의 횡적인 결혼식이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생식기를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절대사랑에 착지하는 동시에 그 착지의 중심에 차오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랬으면 하나님처럼 마음을 중심삼고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아 하나님과 하나님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마음은 곧다고 했어요. 횡(橫) 된 것이 아니라 곧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곧다는 거예요. 수직이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전부 직단거리에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바라는 참사랑도 직단거리니, 수평 중심삼고 수직은 90도 외에 없으니 요것이 하나님과 인간이 상봉할 수 있는 정착지가 된다구요.

그것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는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이 정착지예요. 이것이 우주의 사랑의 중심뿌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요 공식에 일치되어야 됩니다.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의 구형입니다. 요건 전부 다 사과 쪼개듯이 쪼개게 되면 열두 조각이 되는데 그건 어디 가 맞춰도 다 맞아요. 로스가 없어요. 완전히 통일이에요. 우주와 인간세계, 천상과 지상의 통일된 하나의 좌표 가운데 정착할 수 있는 중심지가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축복 받아 결혼해 가지고 첫사랑을 맺는 자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