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의 시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의 시작

자, 이제는 마음 통일, 가정 통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제 가정 통일입니다. 가정 통일하고 그 다음에는 종중 통일, 나라 통일 하게 되면 세계 통일하고 다 끝나요. 간단해요. 내 개체 문제 해결, 가정문제 해결, 나라 문제 해결이 다 끝나요. 가정 중심삼고 종중만 묶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겨나요.

우리의 1대조가 아담이에요. 아담이 실수하고 가정이 실수한 것을 나라 중심삼고 왕 종친이 돼 가지고 수많은 종친들을 묶으려고 했어요. 절대적 주체가 돼 가지고 그 종친들을 묶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겨납니다. 지금 내가 세계적으로 360만쌍 축복해서 아담의 가정을 뒤집어 놓고 다 했는데 그것은 그냥 두면 알알이 전부 다 깨져나가요. 이걸 묶어야 됩니다. 세계적인 대표의 자리에 서 있으니 문씨하고 한씨하고 묶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을 시작한 거예요. (박수)

문총재와 한총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이나 모든 갖춘 기반은 문씨 전부 다 한씨 종친들의 소유다 그렇게 생각해요. 나라님의 재산도 전부 다, 경복궁도 나라의 소유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백성의 소유, 나라님의 소유는 마찬가지로 그 나라의 소유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문총재의 갖고 있는 것, 한총재 부부가 갖고 있는 모든 이룬 터전이라든가 소유물은 한씨 문중, 종친의 소유가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커 가지고 나라의 소유가 될 것이다, 나라의 소유가 세계의 소유가 될 것이다, 하늘땅의 소유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하늘땅의 대표자니 이 가운데 와 살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없습니다. 예술분야나 과학분야의 최고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 대학 연맹까지 다 만들었어요. 한씨들 문씨들 안 들어와도 문씨 몇십 배 훌륭한 성 씨, 문씨 몇백 배 효과있는 종친 단체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한씨 문씨들을 이래 가지고 밤늦도록 불러준다고 툴툴하며 왔지요?「아닙니다.」'비행기 표가 9만 6천 원인가 되는데, 요전에는 비행기 표도 버스까지 대 주더니 이제는 뭐 말도 없이 비행기 타고 오라고 한다. 비행기 표 안 내주나?' 이러고 말이에요. (웃음) 그런 생각들 다 하고 온 줄 안다구요. 그 대신 밥은 내가 먹여 줄 것이다 이거예요.

원래는 밥도 여기 가지고 와서 교육받아야 돼요. 학교에서 밥 먹여줄 수 있는 재산이 없다구요. 안 그래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의 힘을 대신할 수 있는 문총재의 힘이 모자란다구요. 그건 다 세금을 바친 후에 할 것이다 그거예요. 그게 도리입니다. 도리의 길입니다.

그래, 기분 좋게 왔어요, 기분 나쁘게 왔어요?「기분 좋게 왔습니다.」난 기분 나빠요. 왜? 어제 저녁까지 모이라는데 한 두 사람이라도 와야 되는 거예요. 왜 이 모양으로 왔느냐 이거예요. 내가 한번 거짓말하나 보다 그랬지요. 어저께까지 저녁에 오라 했지 오늘 저녁에 오라고 얘기 안 했다구요. 이거 쑥덕공론 하다가 전부 다 볼기 맞을 패들이라구요. 소식 들었지요? 어제 저녁까지 모이라고, 무슨 일이라도 모이라고 했는데 말이에요.「몰랐습니다.」「너무 바쁘게 연락이 왔습니다.」 내가 다 안다구요.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거 바쁘게 연락해도 바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쓸만한 사람이다 그 말이에요. 안 될 게 뭐예요? 공문은 왜 보내요? '오늘 오라고 말했으니, 오늘 종장님이 이랬으니 당신은 빨리 하루라도 얼른 가소!' 해야지 왜 '같이 가자.' 했느냐는 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나라 망친다구요.「그건 좀 잘못됐네요.」지금 와서 이런 얘기하니까 잘못했다고 하니 그거 언제 써먹겠나? 나는 벌써 아침부터 벌써 기다렸다구요. 다 여기 오는 사람, 간부들 오라고 했는데 자기들은 뭘 할지 몰랐을 거예요. 또, 엊그제 나흘 전인가 올라갔다고 하더라구. 자기들 대회 할 때 제주도 올라갔다구.「잘못했습니다.」잘못했지. 그런 걸 깨쳐 놓아야 된다구요.

아, 종장님이 전부 다 나라의 왕이요, 하늘땅의 대표적인 자리에서 처음 복 주고 인연 맺겠다고 하는데 세상에 혼인 문제가 문제예요, 무엇이 문제예요? 나라 당신의 뭐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못했습니다.」잘못했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 가외 사람은 다 잘못했다는 게 아니구만.「연락을 받고 온다고 하면서도….」연락을 받고 왔든 시간대로 지시한 대로 안 왔으니 잘못한 건 틀림없잖아요.「그렇지요.」그걸 그렇게 따지고 넘어가야 앞날에 용서가 없다구요. 용서가 없어요. 그건 그렇다구요.

여기 세계 대회 할 때 여기서 2천7백 명까지 교육했어요. 여기 계단에서 저기까지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여기 와서 계단에서 자고 전부다 앉아서 잔 거예요. 일본 사람을 그렇게 시켜먹고 그렇게 부려먹을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만하면 민족을 대표해 가지고 여러분은 숭배하고 말이에요, 무슨 말을 듣고도 다 움직이게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지만 그 사람들 앞에 세우겠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따라가는 게 아니고 그 사람들 앞에 세우려고 그래요. 얼마나 바쁘겠나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게 대장간에서 전부 다 벼려 가지고 일본도보다도 더 나은 검을 만들려니 하루에 백번 치고 천번 치면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쉴 새가 어디 있어요?

뭐 종친회가 어떻고 하지만, 병이 나서 내일 죽으면, 그 날 죽는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병원에 입원해주어야 될 거 아니예요. 문총재는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나온 것입니다. 하늘이 명령하면 즉각 행동이에요. 의논 안 한다구요. 행동하고 나서 안 되게 되면 의논하는 거예요. 의논해 가지고 행동하겠어요? 상부의 명령이 왔는데 말이에요. 개개인이 딱 분배를 하면 행동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